KBO

SSG는 언급할 가치가 없습니다. 오늘 경기들 중에서, 
 
 주말 시리즈, 키움의 원정 성적은 3승 14패로 , 거의 포기 수준입니다. 
 
 이 경기는 뭐 누가 어째서 이긴다 이런 내용은 필요없고 , 상대전적도 그렇고 특별한 건 없습니다.
 
 
 한화 경기가 오늘 가장 흥미로워 보이는 결과가 예상 되는 시리즈입니다.
 사실상 한화는 1차전에 올인해서 결과를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문동주가 나오는 것도 그렇고 루징시리즈가 목표인 팀은 없기 때문에 1차전은 잡고 가야하는 상황
 
 반면 기아는 어제 늦게 끝나기도 했고, 대체선발 김도현의 승리를 위해서 타이트하게 경기를 가져가기가 어렵습니다.
어제 늦은 시간 경기 종료 하기도 했고, 한화로써는 반드시 이 경기부터 잡으려고 할 것이고
 
 문제는 활화산같은 기아의 타선입니다. 뭐 투수가 어쩌고 해도 요즘 기아 타선 보면 정말 미쳤습니다.
 
 10점이상은 계속 내는 기아 상대로 한화가 1차전에서는 힘을 써줄 것으로 보입니다.
 
 1. 한화 플핸 (역배)
 
 
 생각이 있다면 이승엽 감독이 타순 변경을 하겠죠
 
 기아가 삼성과의 시리즈에서 1위를 공고히 하면서 격차를 벌려나가서 사실상 정규리그 1위는 기아의 것처럼 비춰진 것처럼
 
 두산은 이번 시리즈에서 위닝을 달성하지 못한다면 2~3위 싸움은 언강생심입니다.
 
 LG가 오늘 풀전력으로 , 서울에서 하루 푹 쉰 것과 다르게 
 두산은 풀전력이 아니고.. 어제 울산에서 저녁에 도착한 일정이고
 
 어떻게 구상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직전 시라카와의 공은 분명 괜찮았습니다. 
 
 뻘짓의 수비에러 2개로 인하여 말린 것 제외하면 크게 밀린다고 보지 않습니다.
 
 다만 타순조정 좀 제발 했으면 좋겠네요
 
 이승엽이... 작년에는 삼성에만 기를쓰고 하고 라이벌 전 등한시했는데
 올해는 라이벌 전에 기를쓰고 하고 삼성전을 참...
 근데 기를 써도 지난번에 스윕당한거면 참 말 다했습니다.
 
 외국인 선발 2명쓰면서 다음주 일정도 두산한테 괜찮은 일정이기 때문에  두산의 위닝시리즈 예상해봅니다.
 
 그러나... 오늘도 양의지가 안나오고
 
 라모스-김재환-양석환-강승호 4명 타선 붙어있으면 두산은 그냥 패스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초안으로는
 
 두산/오버
 한화/언더
 KT
 SSG
 롯데플핸/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