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1. KT vs 키움
 
 이 경기는 무조건 열리는 경기니깐 일단 코멘트를 드리자면
 
 제가 요 몇 주 동안 계속 코멘트로 드리고 있는 이야기가
 
 올스타전 전후 3주~4주 동안 팀간 승률이었습니다. 
 
 오늘 네이버 상단에도 떴군요, KT라고 
 
 왜 하필 6월 15일을 기준 잡은 건지 모르겠지만...
 
 언더핸드 선발 상대 키움이 꼴지인것도 모두가 알고 
 
 키움이 KT상대로 이번 시즌 가장 약한 것도 모두가 아는 사실에서...
 
 오늘 경기 .. 무지성 KT는 좋지 못한 선택입니다.
 
 키움이 초반에 많이 말아서 그렇지,  4~5월 초의 대 환장파티 이후에
 
 홈에서 만큼은 9시리즈 연속 스윕패배는 없습니다. 
 
 반면 KT가 이번 시즌 원정에서 스윕승이 없네요.
 
 1번은 언더
 2번은 키움 승
 
 2. 삼성 vs 기아
 
 삼성이.... 기아한테 계속 밟히네요 
 
 현재 LG랑 삼성이 기아에게 계속 주도권을 주고 있고
 두산이 삼성한테 계속 패하고 있는 이런 형국에서
 기아가 나머지 세팀에게 우위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1위 유지가 가능한 거고..
 
 오늘 최형우 안나온다고 오피셜 떴는데, 기아가 이번 시즌 정말 타격이 무섭습니다. 
 
 18두산과 16두산이 뭔가 이정도 공포스러운 타격의 팀 정도 아우라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24 기아의 파괴력은 정말 대단해보이고... 감히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기아에게 대항 할 수 있는 팀은 LG가 아닌 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이 최근 왕조 두산같더군요... 컷트 잘하고 출루 높게 하고 수비 좋고 ... 
 
 삼성이 이제 오승환 놓아주고 젊은 투수들이 올라와주면 기아랑 해볼만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원래 1순위는 언더, 2순위를 삼성 플핸 생각했는데
 
 기아 빠따 생각하면..... 언더는 
 
 6~7월 동안 기아 경기 10점 안되는 경기는 8번인가 9번 뿐입니다.... 총 34경기 중에서
 
 1. 삼성플핸
 2. 언더
 
 3. 두산 vs 롯데
 
 스윕전이고, 뭐 곽빈나오고 그래서 무지성 두산 찍는 행위는 멈추어야 합니다.
 
 두산이 올 시즌 특히 투수 쪽에서 보면 
 
 지극히 제 생각입니다만, 뭐 이상한 선진야구에 빠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오로지 구속에만 올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퓨처스 내려가서 오로지 구속에만 집중을 하다보니깐, 제구가 아주 엄청난 수준입니다.
 
 볼넷 내주는 건 ssg 다음으로 2위  볼넷 얻는건 근데 롯데 키움 다음으로 뒤에서 8위 입니다.
 
 두산 경기 보면 볼넷으로 망합니다. 선발 우위 현재로써는 필요없습니다.
 
 오늘도 김택연 이병헌 내보내는 감독은 사람새끼가 아닐 겁니다...
 김택연 직구가 146 / 이병헌 직구가 144로 이미 맛탱이가 간 상태에서 오늘 경기 저 두 선수는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롯데도 오늘 김원중은 안나오겠죠
 
 6~7회까지 선발이 던져도 양팀은 나올 불펜이 없습니다. 
 특히 두산은 없습니다... 
 
 라인업을 봐야 알겠지만
 
 오늘 양의지가 어제 마지막에 부상이 있어보이는데...
 
 김재환-양석환-강승호 중에 1명만 빠져도 이경기는 오바로 갑니다.
 
 모 아니면 도 야구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 생각에 오늘 김재환 - 강승호 중 한명은빠집니다.
 
 6회까지 4~6 점 나든 안나든 오늘 불펜에서 다털립니다. 
 
 주말 LG전 대비하려면 오늘 이영햐-이병헌-김택연 안쓸겁니다 두산은...
 
 1. 오바
 
 LG경기는 안열릴거 같아요
 
 
 한호ㅏ 경기는 NC 플 오버 생각중입니다.
 
 
 1. 키움 언더 / 키움승
 2. 삼성 플핸 / 언더
 3. 두산 오버
 4. NC 플핸 / 오버
 5. LG경기 안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