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초안은
 LG플핸
 NC오버
 두산오버
 한화플핸 / 오버
 
 입니다.
 
 
 
 
 
 기아와 LG경기 일단 먼저 적어드리자면
 
 LG의 2차전 성적은 16승 10패로 0.615의 승률 / 2차전 경기 홈에서의 성적은 9승 3패로 0.750의 성적입니다.
 기아의 2차전 성적은 19승 8패로 0.704의 승률 / 2차전 경기 원정에서의 성적은 10승 5패로 0.667의 성적입니다.

 뭐 누가 더 좋다...를 나눌 수 가 없다..
 
 LG의 수요일 성적은 8승 6패로 0.571의 승률 / 수요일 경기 홈에서의 성적은 5승 1패로 0.833의 승률로 매우 높습니다
 기아의 수요일 성적은 10승 5패로 0.667의 승률 / 수요일 경기 원정에서의 성적은 6승 3패로 0.667의 승률입니다.
 
 기아가.. 2차전이나 뭐 수요일 원정 성적이나 뭐 등등이 안좋은게 있었으면 바로 LG를 찍었습니다...
 
 특정 요일 홈 경기 8할 승률 가지고 있는 팀이 몇 없습니다. 
 
 LG 포함 세팀 뿐입니다.
 
 이 경기를 LG로 보는 이유는.. 사실 양현종입니다.
 
 어제까지 기아는 잠실에서 총 10경기를 했습니다. 두산전 6번 (2승 4패) / LG전 4번 (2승 2패)
 
 양현종 선수는 올시즌 잠실 첫 등판입니다.
 
 참고로 양현종은 22년 7월 12일 LG전 승리 이후 잠실에서 승리가 없습니다. 
 
 그 이후 2년동안 잠실에서 6번 등판해서 본인은 승리투수가 한번도 되지 못하였고, 팀도 1승 5패 기록중입니다. 
 
 LG선수 중에서 올 시즌에 아직 양현종 상대로 홈런 친 선수가 없는 것도, 특별히 강했던 선수가 없는 것도 걸리긴 하고..
 
 슈퍼스타 김도영이 엔스상대 상당히 강하네요... 뭐 안강한 선수가 누가 있을까 싶지만 ...
 
 오늘 경기는 어제처럼 기아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날 거 같지 않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선택이 좀 의외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상 문학이랑 대구에서 경기 언더가기 좀 어렵습니다...
 홈런 파크팩터 1위구장 라팍에서... 외국인 1선발 경기한다고 지금 언더에 몰리는거 같은데
 몰론 뭐 인정은합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등판간격에 좀 예민한 모습을 보인 투수가 NC 카스타노입니다.
 
6일이상 그러니깐 7일째 등판에서 개막전 제외 계속 안좋은 피칭을 거두다가
 마지막 등판이었던 SSG 전에 반등했습니다...
 
 제가 그래서 이걸 알게 된게 6월 말쯤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오버를 갔었는데...
 지난 7월 1일 SSG 전에서도 오버를 갔다가 귀신처럼 6이닝 1실점 쾌투를 했습니다....
 
 홈런 2위와 3위팀간의 홈런 파크팩터 1위 구장에서의 경기....
 
 단순하게 외국인 투수 에이스 맞대결이니깐 언더 가기에는 위험 요소가 많습니다.
 
 
 부차적으로 적어드리고 싶은 경기는... 키움 경기... 오늘 제일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는 ... 
 저는 아무리봐도 한화플핸 같은데.... 
 

 17시 30분 ~ 18시 사이까지 댓글로 추가 픽 남겨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