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두산은 지금 여유부릴때가 아닌 상황,
 
 외국인 1선발은 실종, 2선발은 건강부진 , 3선발은 살아나는 추세? 4선발 부진 5선발은 없고
 불펜 총동원 6월부터 퍼질 예정
 
 타자들도 1-2-3-4 빼면....
 
 양석환 전형적인 스탯 세탁기
 김재환 미국 가서 뭐한건지
 
 잘하던 박준영 햄스트링
 외국인은 빨리 바꿔야 하고 
 조수행 맨날 번트안타 하다가 부상올거고
 
 안정적이지 않은 현재 상태에서 잡을 경기는 반드시 잡아야 하기 때문에 오늘 뭐 그런거 없습니다.
 
 설렁설렁이란 단어를 쓴 이유...
 
 LG는 확실히 어린이날 시리즈에서 꼴값의 극치 였습니다. 특히 첫경기 
 
 5이닝 5실점한 선발을 그대로 끌고 가다가 그냥 진겁니다.
 
 반면 두산은 3이닝 만에 바로 총동원
 
 그러고 각잡고 담날 하려다 보니깐 두산이 내일없는 야구를 계속 하니깐 진겁니다.
 
 어제 경기는 4회에서 이미 끝났습니다.
 
 이미 실점하고 박성한까지 볼넷으로 나갔으면 거기서 최정부터는 다음 투수가 상대하게 했었어야 합니다.
 
 이기려고 했으면 말이죠.. 2번타자한테 파울 - 연속 4볼로 볼넷 준 투수한테 최정-에레디아 맡겨서 해결하라는건 확률적으로.... 
 
 그러고 3실점한 4회말 LG공격 가관입니다.
 
 10구끝에 주장이자, 최고 타자가 볼넷으로 나갔고, 
 
 오스틴한테 볼볼 던졌는데 바로 3구타격 파플
 
 문보경한테 볼볼 던졌는데 바로 3구타격 중플
 
 문성주 초구 2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 코치, 고참들이 생각이 있으면 오늘 끈끈한 야구 짜내는 야구를 통해서 갈 겁니다.
 
 켈리든 뭐든 3~4회에 부진하면 바로 후크를 해서라도 연패를 끊어야겠지요?
 
 오늘 두산이 이긴다고 가정하고 LG 패배하면 6위입니다
 
 불펜도 불펜이지만, SSG 가 타선이... 1-2-3-4 만 막으면 되는 타선이라....... 언더가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