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2

두산은 잇몸 야구로 지난 주 NC와 한화를 상대로 두번 모두 위닝 시리즈 달성
 
 삼성은 지난주 가장 흐름이 좋은 팀입니다. LG에게 위닝 달성하고 키움 스윕하면서  까딱하면 2위까지 가능 할 정도로 올라왔습니다.
 
 양팀은 지지난주 대구에서 붙었던 전적이 있습니다...
 
 돌승엽이 작년 욕먹었던 이유가 두산감독이 LG전보다 삼성전에 기를 쓰고 해서... 였는데... 여론의 말을 잘듣는 돌승엽은 
 
 이번 시즌 LG에게는 위닝하고 삼성에게는 스윕을 당했네요...
 
 삼성 투수 이승현은 원래 2021년 프로야구 드래프트에서 좌완 트로이카의 이의리 - 김진욱 - 이승현 그 이승현입니다. 
 
 올 시즌 일단은 제대로 살아난거 같고, 
 
 초안은 두산승과 언더 였습니다만, 배당 추이를 봐서 현재 1순위를 언더로 바꿨습니다.
 
 현재 국대 우완 투수들의 부진이 좀 장기화 되는데, 4월 마지막 날 곽빈의 첫승이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곽빈은 전통적으로 화요일 나오고 일요일 나오면 죽을 쑤기 때문에... 오늘 본인의 첫승 .. 지난 번에는 좋은 구위를 바탕으로 NC를 맞이 했으나
 
 타선과 불펜 덕분에 승을 못챙겼습니다.. 유일하게 2군 내려가지 않고 고분분투 하여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는 국내 1선발 첫승 + 스윕 복수 
 
 언더 + 두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