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화끈하게 열 받는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이 되셨나요
 
 KBO 올 역배에 당하고
 
 MLB 도 오클/콜로/캔자 반대찍기 ,  볼티/애틀/다저스 가버리기
 당분간은 커버스 상위권에는  이렇게만 뜰겁니다...
 
 근데 캔자스 반대이자 볼티모어 패배 , 애틀란타 패배.. 오클반대 일반승 / 다저스도 일반승 
 
 NBA보니깐 오클라호마, 덴버, 댈러스, 클리퍼스 아주 
 
 스팩타클했던 토사장 배부르게 해주는 지난 몇시간이었겠군요....
 
 아침에 뭐가 너무 많아서 참 .... 힘드시죠... 집중과 선택이 매우 중요해진 현 시점입니다....
 
 4월 중순까지 열흘 이상동안은  NBA와 MLB 경기만 20~25경기가 있을거고,
 
 NBA플레이오프가 시작되면 매일 20경기씩 펼쳐질텐데 선택과 집중을 잘하시길 바랍니다..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저도 달려보겠습니다.
 
 오늘 많이들 갈 경기는
 
 3연패 중인 디펜딩 챔피언 LG
 문동주가 나오는 한화
 그리고 배당이 점점 내려가고 있는 기아
 
 신기하게도 베트맨도 인정을 한거 같습니다. 삼성이란 팀의 쓰레기 면모를... 불펜 정말 가관이더라고요
 키움이 아무튼 이번 시즌 첫 정배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다들 오버를 가겠죠....
 
  자 어제까지 KBO는 42경기가 치뤄졌습니다.
 
 언더 16경기 / 오버 26경기
 마핸 17경기 / 플핸 25경기
 역배 19경기 / 정배 23경기
 
 제가 요 며칠 본 크보의 특징은 현 시점 개막이 좀 이른 시점에 시작되다보니, 불펜 투수들의 몸상태가 별로다...
가장 오버스러운 경기 제외 / 가장 역배, 플핸 스러운 경기 제외하고 오버 1개 / 플핸 1개 / 정배 1개 골라볼까 합니다.
 
 
 제가보기에는 듣보 투수나오는 삼성은 언더, LG도 언더지만
 
 두산은 오늘도 오버입니다. 
 
 이유는 어제 보셨죠, 두산은 작년부터 투수 운용이 정말 뒤가 없습니다.
 김동주선수는 3~4이닝까지는 정말 좋지만 5이닝 넘어가면서부터 계속해서 체력이 이슈가 되었던 젊은 투수입니다. 
 양팀 불펜은 믿을 수 없고, 6이닝부터 핵전쟁 시작된다고 보고 두산은 오버 같네요
 그리고 현재 두산에서 잘치는 타자들은 모두 우타입니다. 강승호/허경민/양의지 등  오원석도 4~5회까지만 가지 않을까....
 뒤에 나올 투수들이 없습니다 둘다 ...
 
 오버 : 두산
 언더 : LG, 삼성
 역배 : KT,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