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kbo + v리그

kbo

금일 국야 중에 어쩌면 가장 좋아 보이는 경기

안갈 수가 없네요

삼성 vs 키움의 경기입니다

시즌개막을 2연승으로 기분좋게 시작했지만 이후 1무포함 내리 5연패를 기록중인 삼성 

반면 많은이들의 올 시즌 꼴찌 후보 1위를 차지했던 키움히어로즈

4연패와 동시에 시즌개막을 시작했지만 직전 lg연전에서 위닝시리즈로 2연승을 가져가며

분위기 반전에 또한 작은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주말 휴식 취하고 양 팀은 각 원태인과 김선기 토종 선발들을 예고합니다

삼성의 에이스 투수라 볼 수 있는 원태인은 시즌 첫 선발전 lg상대 5이닝동안 삼진 6개 피안타 6개 볼넷 2개 포함

1실점만을 기록하며 올 시즌 출발을 산뜻하게 하는데에 성공했습니다

반면 매 시즌 평균자책점 5점이상을 기록하는 투수 김선기는 역시나 시즌 첫 경기부터

4이닝 동안 5피안타 5볼넷 1홈런 5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시즌 출발을 했습니다

키움의 타선이 시즌 초반 집중력을 발휘하며 특히나 직전 경기 디펜딩 챔피언 엘쥐에게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나 이번 경기 양 팀의 선발의 전력적인 차이에서 

이번 경기는 삼성의 승리 원태인의 선발 투수 맞대결 승리가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삼성 승 / 마핸승

짝으로 국야 경기를 고르려 했으나 남배 결승전 경기를 픽하겠습니다

나머지 국야 4경기는 댓글로서 추천드리겠습니다

이유는 적중이 목표 이기 때문입니다

ok금융 대 대한항공

어제 여배가 현건의 승리로 최종 시리즈 스코어 3대0 

흥국이 단 한번도 1승을 거두지 못하고 완패 또한번 우승컵을 눈앞에 두고 패배하였습니다

남배 역시 오늘 항공이 승리를 거둔다면 시리즈 3대0의 완승 

전에 유료팁 댓글에 언급해 드린바 있듯이 두 팀의 현재 스쿼드와 전력은 매우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큰 장난을 치지 않는 다면 항공의 승리와 함께 우승이 오늘 결정 되어질 수 있겠지요

근데 여배가 3대0으로 끝난 점이 이 경기로 장난칠 여지는 조금 보입니다

그래도 두 팀의 전력차 항공의 승리 한번 믿고 봅니다

대한항공 승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