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vs 뉴욕메츠] 이 경기에 반드시 주목해야하는 이유

02:40 밀워키(원정) vs 뉴욕메츠(홈)

[시즌 성적]

밀워키

- 시즌 1승 0패(100%) / 원정 1승 0패(100%)

- 시즌 핸디캡 1승 0패(100%) / 원정 핸디캡 1승 0패(100%)

- 최근 1승 0패(100%) / 최근 0오버 1언더

뉴욕메츠

- 시즌 0승 1패(0%) / 홈 0승 1패(0%)

- 시즌 핸디캡 0승 1패(0%) / 홈 핸디캡 0승 1패(0%)

- 최근 0승 1패(0%) / 최근 0오버 1언더

[팀별 라인업]

밀워키

DL 홀 0경기 0승 0패 (L)

1. 잭슨 추리오

2. 윌리엄 콘트레라스

3. 크리스티안 옐리치

4. 리스 호스킨스

5. 윌리 아담스

6. 블레이크 퍼킨스

7. 조이 오르티즈

8. 게리 산체즈

9. 앤드류 모나스테리오

뉴욕메츠

루이스 세베리노 0경기 0승 0패 (R)

1. 브랜든 니모

2. 프란시스코 린도어

3. 피트 알론소

4. 제프 맥닐

5. 스탈링 마르테

6. DJ 스튜어트

7. 프란시스코 알바레즈

8. 브렛 베이티

9. 헤리슨 베이더

[분석]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3안타 1홈런 활약에 힘입어 개막전 첫 경기를 승리한 밀워키와

스탈링 마르테의 솔로 홈런을 제외하면 팀 전체가 무안타에 그치며 투수들의 준수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패배한 뉴욕메츠가 맞붙습니다.

양 팀은 시리즈 2차전 경기를 갖습니다.

뉴욕메츠는 시리즈 1차전에서 1득점으로 빈타에 그치며 마운드의 준수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패배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상대 선발투수가 프레디 페랄타였다는 것에 어느 정도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프레디 페랄타는 19시즌을 제외하면 데뷔시즌부터 작년까지 2할 미만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있습니다. 더하여 K%(삼진율) 또한 30.9%로 상당히 좋은 스탯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일 맞붙게 될 DL 홀은 지난 시즌 불펜투수로 출전했던 선수로, 메이저 리그에서 선발로 등판하는 첫 경기를 가지게 됩니다. 물론 첫 등판임에도 불구하고 잘 던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지난 시즌 트리플 A에서 가진 11번의 선발 등판에서 42.1이닝 동안 35피안타와 27볼넷을 허용하는 등 1.47의 WHIP을 기록한 바 선발 등판에서의 그의 준수한 투구를 기대하기란 매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뉴욕메츠의 루이스 세베리노는 지난 시즌 89.1이닝 동안 6.65의 ERA를 기록하며 상당히 부진했습니다.

직전 시리즈 1차전에서 지난 시즌 0.255 피안타율을 기록했던 호세 퀸타나 상대로 4.2이닝 6안타 2볼넷을 기록한 밀워키의 타선이므로 직전 시즌 6.65의 ERA를 기록하는 등 상당히 부진하였던 루이스 세베리노 상대로 직전 경기의 부진을 씻어낼 것으로 생각됩니다.
 

직전 경기 어려운 매치업으로 매우 고전한 바 있지만 금일의 매치업은 조금 더 나은 상황이므로 양 팀의 다득점 경기를 예상합니다.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