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vs 필라델피아] MLB 빅매치 핵심분석

04:05 애틀랜타(원정) vs 필라델피아(홈)

[시즌 성적]

애틀랜타

- 시즌 0승 0패(0%) / 원정 0승 0패(0%)

- 시즌 핸디캡 0승 0패(0%) / 원정 핸디캡 0승 0패(0%)

- 최근 0승 0패(0%) / 최근 0오버 0언더

필라델피아

- 시즌 0승 0패(0%) / 홈 0승 0패(0%)

- 시즌 핸디캡 0승 0패(0%) / 홈 핸디캡 0승 0패(0%)

- 최근 0승 0패(0%) / 최근 0오버 0언더

[팀별 라인업]

애틀랜타

스펜서 스트라이더 0경기 0승 0패 (R)

1. 로날드 야쿠냐 주니어

2. 오지 알비스

3. 오스틴 라일리

4. 맷 올슨

5. 마르셀 오즈나

6. 마이클 해리스 2세

7. 션 머피

8. 올랜도 아르시아

9. 제러드 켈리닉

필라델피아

잭 휠러 0경기 0승 0패 (L)

1. 카일 슈와버

2. 트레아 터너

3. 브라이스 하퍼

4. 알렉 봄

5. JT 리얼무토

6. 브라이슨 스탓

7. 닉 카스테야노스

8. 브랜든 마쉬

9. 요한 로하스

[분석]

시범경기동안 약간의 부진을 겪고 개막전에 나서게 되는 애틀랜타와

마찬가지로 최근 치뤄진 12번의 시범경기에서 1승 4무 7패를 기록하며 상당히 불안한 출발을 하게 되는 필라델피아가 만납니다.

양 팀은 모두 시범경기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양 팀의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득점 생산에서의 어려움을 겪고있다는 점입니다.

어제도 말씀드렸다시피 마운드의 경우 시범 경기동안 여러 실험을 하고 몸을 적응시킨다는 의미가 강합니다.

그리하여 시범경기동안 굉장히 부진하였더라도 그것이 본래의 투구 실력과는 상관이 없거나 충분히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인데

타선의 경우 시범경기동안 좋지않았던 타격 흐름이 쉽게 올라오는 것은 드뭅니다.

대게 시즌 중이라 하더라도 타격은 흐름을 타기 때문에 연속적으로 7득점 이상을 기록하거나 3득점 이하를 기록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양 팀은 타격에서 굉장한 부진을 겪고있는데, 필라델피아는 최근 9경기 평균 3.1득점, 애틀랜타는 최근 12경 평균 3.3득점을 기록하면서 득점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불어 상대 선발 투수가 적은 이닝을 소화하고 모든 투수들이 전력 투구를 하지않는다는 것을 감안하며 이는 더욱 문제가 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양 팀이 상대의 1선발 투수를 맞이하게 됩니다.

애틀랜타의 스펜서 스트라이더의 경우, 22.2이닝동안 단 2실점을 허용하는 등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지난 시즌 필라델피아를 만나서도 4경기 26이닝 7실점을 기록하는 등 상성상으로도 호투하기의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의 잭 휠러의 경우, 시범경기에서 14.1이닝동안 단 2실점을 허용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1경기를 제외하면 스트라이더와 마찬가지로 2경기 14이닝 1실점을 기록하는 등 상대적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양 팀의 이름값으로 인해 다득점을 보는 분들이 많이 계실 수도 있지만 저는 저득점의 흐름을 예상하는 바입니다.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