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 국경

하나원큐 vs kb스타즈

어제 삼성 과 우리은행의 대결 지난 대결에서 빠졌던 박지현이 돌아오고 김단비가 

정상적으로 출전하면서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은 다소 의미없는 경기를 풀전력을 다하고

승리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들어내고 결국 승리까지 따냈습니다

굳이 그럴 필요가 있었나 싶고 감독의 역량의 차이에서 삼성생명 선수들 또한 

크게 힘쓰지 못하고 패배했던 삼성의 입장에서 매우 패망적인 경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늘 여농 경기 역시 비슷한 측면이 있죠

1위를 확정지은 kb와 4위 확정이 유력한 하나원큐의 대결 입니다

또 한번 속느냐 당하느냐 정확하게 예측을 하느냐 문제인데

어제와 비슷하게 예상해 본다면 1위를 확정지은 국민이기 때문에 박지수 뿐만 아니라 

다수 주전선수들 로테이션을 돌린다거나 휴식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원큐의 승리 플핸쪽을 보는 것이 맞는데 또 한번 꼬아서 생각한다면 국민의 대승으로 

또 한번 당할것을 예상해서 또 한번 꼬으면 국민의 승인데

자 위성우의 우리와 국민은 비슷한 듯 하지만 조금 많이 달라 보입니다

국민의 김완수 감독은 잔여경기 최선은 다하겠지만 박지수 강이슬 등 주전선수들을 무리하게 기용할 생각이 없다고 인터뷰 했습니다

국민의 입장에서도 플레이오프나 우승까지 목표로 하려면 남은경기들에서 활용자원을 늘리는 전술이나 선수기용을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박지수를 이용한 공격말고도 주전선수들의 휴식구간에서 후보선수들이 적극적인 전술과 득점창출을 노리는 전술을 말이죠

또한 시즌내내 출전하는 매 경기에서 특히 박지수는 체력을 갉아 먹을때로 갉아 먹었습니다

상대의 집중마크와 공만 잡아도 무리한 신체접촉부터 거친 파울 등 매경기 매순간 나왔죠 박지수니까요 

하나원큐의 입장에서는 5위 신한은행이 바짝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고 남은 잔여경기를 최대한 마무리를 잘해내야 하는 입장입니다

또한 시즌 4위로 종료가 될시 플레이오프에서 바로 1위 국민을 만나기 때문에 

이 경기에 대한 풀전력을 다 할 수가 있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점들을 국민이 아는 입장에서 지금 시점으로서는 한발짝 물러설 수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결론 이 경기는 하나원큐의 승리까지도 결과가 나올 수 있어 보입니다

하나원큐 플핸승 / 일반승 

짝으로 여자배구 경기 간략하게 

새해들어 무서운 기세와 승리로 파죽연승을 이어 가고 있는 정관장 

최근경기들에서 패배는 1위와 2위에게 단 2번 

반면 페퍼는 답이없습니다 ..

상대전적 맞대결에서도 답이 없습니다..

좋은 페이스로 3위 gs를 바짝 쫓는 정관장이 더욱 높은 집중력으로서 상대를 쉽게 제압할 것 입니다

정관장 승 / 마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