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삼성과 정관장의 경기는 기준점이 계속 올라갈 것으로 보여서 미리 가는 게 이득일 거 같다는 생각으로 미리 올립니다.
 
 최근 경기 비비는거 보고 삼성 갔다가는 큰코 다치지 않을까...
 
 삼성의 박스 안 코번에게는 줄 점수 주는 경기운영을 하면서 
 페이스 싸움 혹은 앞선에서의 수비로 상대할 정관장
 페이스 싸움으로 이어갈 가능성으로 보아 오버가 될 것으로 보이고
 
 문제는 원주경기...
 앞 경기 SK경기 본 사람은 오버 절대 못갑니다.
 실상 상수가 아닌 워니의 3점과 갑자기 전성기 모드가 온 허일영 빨로 직전 경기 승리한건데
 이외 나머지는 골을 못넣습니다.
 일단 허일영은 강상재-서민수쪽에서 막으면 되고 
 DB가 이상하게 NBA경기를 보고 경기를 하는건지 가끔 쇼를 하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그거로 인한 턴오버만 없으면 이경기는 DB가 당연 유리합니다.
 
DB는 강상재가 중심입니다. 
 로슨 나올 때는 김종규가 5번 / 강상재가 4번 / 로슨이 3번을 보는 구조인데 
4번에서  오세근 최부경이 박스 수비는 되지만 외곽 수비가 전혀 안되는 형국이고
 3번에서 허일영 송창용인데.. 
 
 이 경기도 명확합니다.
 DB가 이기면 오버 70% 언더 30%
 SK가 이기면 언더 80% 오버 20%
 
 언옵 기준점 한번 기가막히게 잡아놨네요.
 언더 봅니다. 
 
 1순위 당연히 DB 일반승
 2순위 안양 오버
 3순위 원주 언더
 4순위 안양 일반승 (삼성플핸갈바에는 역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