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국경

오늘 국내 경기 많이 좋아 보이네요 

저는 왠만하면 억지로 국내경기를 건드리지 않는데요 아시는 분들을 아시겠지만 ㅎ

오늘은 추천드릴 만큼 좋아보여요 

남농 한경기와 여농 딱 두경기 추천드립니다

사실상 별 코멘트 드릴것도 없습니다 딱 보여요 

먼저 남농 3위 kt vs 2위 sk 경기 입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12연승 행진이 kcc 원정을 가서 깨진 sk 이죠

이후 모비스에게 연패 이후경기 1위 db상대 승리? 이후 가스공사 상대 홈패??

전적에서 한눈에 볼 수 있듯이 답이 없는 팀 입니다 

못한다는 말이 아니고 승패의 이유를 알 수 가 없는 팀이죠 

사실상 국농이 뭐 그렇죠 ㅎㅎ

볼핸들러 김선형이 빠진 구간 확실하게 볼 핸들링을 가져갈 선수가 사실상 워니 말고 있을까요

워니가 득점부터 해줘야 할 역할들이 확실히 많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kt 역시 허훈이 빠져있지만 리딩을 가져가고 공격적으로 풀어갈 수 있는 루트가 sk보다 훨씬 다양하고 그 선수들이 많습니다

한희원 정성우 하윤지 문성곤 등 배스 뿐만 아니라 공격을 풀어갈 수 있는 다양한 루트가 있죠

올 시즌 sk 상대해서 단 1번도 승리하지 못한 kt 

이번이 딱 승리할 절호의 타이밍 이라고 볼 수가 있겠죠 

kt승 / kt마핸승 

여농 우리은행 vs 삼성생명 

우리은행의 이번 시즌 단 3패 그 상대팀 국민이죠 2,3,4라운드 모두 국민을 만나 패배를 기록 그 결과가 올시즌 단 3패의 기록

이번 경기 어쩌면 상대가 국민이 아닌 팀에게 시즌 첫 패배를 당하는 경기 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국민 제외 리그에서 유일하게 우리은행을 견줄만한 상대는 삼성생명 밖에 없습니다 

우리은행의 직전 꼴찌 신한은행과의 경기를 보신분들이라면 잘 아실 겁니다 

현재 우리은행의 경기력 상태를 .. 암담합니다

해주는 선수 박지현과 김단비의 역할이 늘어만 가고 체력적인 부담감과 경기력은 떨어져만 가고 

그것들이 내용적인 측면에서 또 앞으로 결과적으로 더욱 명백하게 나타날 것 입니다

신한과의 경기에서 위성우감독의 화가 떠오르네요 오늘은 쓰러질 수도 ..

삼성생명의 승리 역배까지도 보입니다 

삼성생명 승리 / 플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