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필라델피아 대 휴스턴
 
 필라델피아는 멜튼, 코빙턴 결장하고 엠비드 출전 여부 불투명합니다. 엠비드가 훈련에 참여했다고는 하지만 이 경기 다음날 덴버와의 경기가 있기 때문에 그 경기 복귀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엠비드는 전문의의 조언에 따라 덴버 원정에서 결장하고 있는데 홈에서 치뤄지는 덴버전마저 결장한다면 요키치와의 대결 구도에서 매우 불리해집니다. 물론 지난 시즌 시엠을 타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더는 신경쓰지 않는다는 듯이 인터뷰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의식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가장 큰 변수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패스를 권합니다.
 
 댈러스 대 뉴올리언스
 
 뉴올리언스가 바로 직전 맞대결 경기 맥컬럼, 잉그램, 자이온, 트레이 머피 3세 없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뉴올리언스가 백투백이었기 때문에 대거 휴식을 취한 것이고 이 경기는 모두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이온은 현재 출전이 확정적이도 다른 선수들도 출전이 가능한 상태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댈러스는 돈치치, 데릭 존스 주니어, 단테 엑섬이 모두 결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뉴올리언스의 승리 가능성이 높습니다.
 
 뉴올리언스 승
 
 뉴욕 대 올랜도
 
 뉴욕은 MLK DAY 경험이 가장 많은 팀입니다. 37경기 23승 14패를 기록 중이며 이 승률은 리그 전체 4위에 해당합니다. 반면, 올랜도는 MLK DAY 18경기 7승 11패로 뒤에서 두번째로 안좋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뉴욕은 브런슨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올랜도는 프랜츠 바그너, 개리 해리스가 결장하고 웬델 카터 주니어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올랜도는 원정에서 백투백 경기를 치른 후 하루 휴식 후 다시 뉴욕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주전 공백이 있는 채로 경기력을 유지하기 쉽지 않은 일정입니다. 뉴욕의 마핸승을 예상합니다.
 
 뉴욕 마핸승
 
 워싱턴 대 디트로이트
 
 두 팀은 최근 트레이드를 진행하였습니다. 워싱턴이 마빈 베글리 3세, 아이재아 리버스를 받았고 디트로이트가 갈리나리, 무스칼라를 받았는데 이 선수들은 출전하지 못합니다.
 
 워싱턴은 조니 데이비스가 결장합니다. 이렇다할 영향력은 없습니다.
 디트로이트는 커닝햄이 여전히 결장하고 보얀 보그다노비치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워싱턴은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최근 16경기 16승 0패를 기록 중이며 마핸에 성공한 경우도 12번이나 됩니다. 디트로이트는 최근 선발라인업의 변화가 잦은 편으로 이 기록을 깰만한 상황이 되질 않습니다. 워싱턴은 아브디야, 쿠즈마의 활약이 좋고 타이어스 존스도 어느정도 안정감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워싱턴의 마핸승을 예상합니다. 
 
 워싱턴 마핸승
 
 멤피스 대 골든스테이트
 
 멤피스는 MLK DAY 승률 전체 꼴지 팀이고 골든스테이트는 전체 1위 팀입니다. 두 팀의 상황만 놓고 보더라도 멤피스는 모란트, 베인, 스마트, 로즈, 라라비아, 클락이 결장하고 자렌 잭슨 주니어, 알다마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할 정도로 좋지 않고, 골든스테이트는 폴, 무디, 게리 페이튼 2세가 결장하지만 드레이먼드 그린이 복귀하면서 반등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골든스테이트의 승리는 무난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골든스테이트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