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DET vs HOU
 
 기존에 못나오는 브룩스, 복단, 커닝햄 등이 결장하고
 
 이건 근데 아무리 휴스턴이 원정바보라고 해도 디트로이트 사이드를 추천드리지는 못하겠지만
 
 현제 기준 구간에서 휴스턴에게 유리한게 없습니다. 
 
 단순하게 상대가 디트로이트라는 것을 제외하면 휴스턴의 -8.5 승리는 추천드리기가 어렵습니다.
 
 휴스턴은 작년 12월 말에 뉴올리언즈에게 원정에서 승리한 것 제외하고 원정에서 핸디 4패 기록중이고 ,
 마이애미, 시카고 원정에서도 패배하였습니다.
 
 휴스턴의 원정 경기는 상당히 정직한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12월 9일 덴버 원정부터 최근 7경기 
 원정에서 승리하면 언더 / 패배하면 오버
 휴스턴은 수비가 강한 팀입니다. 디펜시브 레이팅이 높은 팀입니다.
 원정에서 승리시 언더 / 패배시 오버 결과가 계속 묶어 나온다고 봤을 때 
 이 경기는 휴스턴의 승리를 예상하기에 언더로 갑니다.
 
PHI vs SAC
 
 결장자는 다 아시는 이야기니깐 생략
 엠비드가 일단 안나옵니다.
 어제 배당이 필라델피아와 새크라멘토가 계속 정역을 왔다갔다해서, 이게 중요한데, 
 역배였으면, 더 편했을 텐데...

 살짝 역사를 건드려보면 필라델피아는
아이버슨 이후 2012까지 그냥 플레이오프 1라운드까지만 올라가는 평범한 팀이 됩니다.
 그 이후에 암흑기를 거쳐, 17-18 시즌부터 이제 우리가 아는 현제 필라델피아가 됩니다
 뜬금없이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 
그 17-18 시즌... 새크라멘토가 필라델피아에게 더블을 합니다. 홈과 원정 모두 이깁니다.
  17년 12월 20일 경기 새크라멘토의 승리 ..
 그 이후 새크라멘토는 필라델피아 홈에서 5시즌 동안 승리한적이 없습니다. (버블로 인한 1시즌 제외)
 엠비드가 나온 필라델피아의 황금기와 2122시즌까지의 새크라멘토의 암흑기가 겹친 결과물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데이터로 보자면
 일단 필라델피아가 3점 이하 마이너스 핸디 받은 4경기 핸디 전승입니다. 
 반면 새크라멘토는 3점 이하 플러스 핸디 받은 5경기 핸디 3승 2패 기록중입니다. 
원정에서도 나쁘지 않은 핸디 승률을 보여주고 있는 새크라멘토입니다. 
 
 길게 적었지만, 이유는 엠비드가 없는 필라델피아지만, 함부로 남들 다 보고 있는 새크라멘토의 역배승을 가는 것은 별로 좋지 못한 선택이다...
 
 이 경기의 1순위는 오버입니다.
 
 새크라멘토가 홈과 달리 원정에서 언더가 많은 팀이어서 
 
 이 경기를 새크라멘토 플핸 / 역배 / 언더로 보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이 경기의 1순위는 오버입니다.
 
 양팀 모두 240점 기준점 이상인 경기에서 필라델피아는 전경기 오버 / 새크라멘토는 6경기 4오버 기록중입니다.
 
 양팀 모두 최근 경기들에서는 언더가 많지만 이경기는 오버로 갑니다.
 
 1순위 오버
 2순위 필라델피아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