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해축

금일 해축 잉글랜드 fa컵 대회 경기들과 세리에a 한경기 그리고 프랑스 fa컵대회 한경기 정도 있네요

우리의 황희찬과 손흥민 선수의 팀인 울버햄튼 과 토트넘 경기가 진행을 합니다

물론 두선수는 아시안 컵 국대 차출로 인해 경기에 참가 할수가 없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주력 두경기 빼지 않고 울버햄튼 경기와 토트넘 경기를 조합해 보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경기 브렌트퍼드 대 울버햄튼의 경기입니다

두팀은 작년 말 28일날 브렌트포트 홈에서 리그경기를 치뤘었죠 거의 1주일만의 리벤지매치를 fa컵대회에서 치르게 됩니다

헌데 그때와 상황이 비슷한 듯 비슷하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브렌트포드는 리그 5연패를 기록하며 최악의 분위기인것은 맞지만 문제는 컵대회의 변수가 있습니다

여전히 많은 선수들의 부상이탈과 연패의 영향은 분명 있겠으나 이경기의 최대이변은 황희찬의 이탈이라고 봅니다 

단순히 한국선수여서 그런것이 아니라 최근 경기들에서 폼을 보면 정말 미쳤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절정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맞대결 1대 4로 승리를 할 때 역시 황희찬이 2골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기를 확 가져왔죠

골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탁월하지만 공없을 때의 움직임 적극적인 공수가담 등 폼이 그야말로 최상으로 올라온 모습입니다

헌데 국대 차출로 인해 아웃이 된 상황입니다 물론 울버의 전체적인 선수들의 전력은 브렌트포드보다는 우위입니다

하지만 전술적으로 황희찬의 이탈이 매우 아쉬운 점이며 생각보다 예상보다 경기력이 낮은 모습들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홈팀의 반격과 이변을 예상해 보며 홈팀의 승리까지도 보이는 경기입니다

브렌트포드 승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경기 토트넘 대 번리 입니다

두말하면 입아프죠 황희찬보다 팀에 있어서 더욱 큰 존재감 손흥민 역시 이번경기 뛸 수가 없습니다

이는 앞서 언급한 울버햄튼 보다 더욱 큰 데미지 일 수가 있겠습니다

가뜩이나 부상선수도 넘쳐나고 경기력도 들쑥날쑥인데 주장이자 팀의 에이스가 빠진다 

로테이션까지 생각해 본다면 토트넘의 승리를 무조건적으로 신뢰하기에는 무리가 커 보입니다 

무승부정도 보고 번리플핸승을 가져가 보겠습니다

번리 플핸승

금일 두경기는 앞서 언급드린 대로 황희찬과 손흥민 두에이스의 부재에 대한 초점을 맞추고 

컵대회의 이변성을 염두해 두고 내린 조합과 픽입니다

두경기를 굳이 붙여서 안가셔도 되고 찢어서 가도 확률적으로 좋을거 같습니다

풀럼승 핸승 이런건 뭐 그냥 들어오겠죠

그럼 타 경기들 코멘트 따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