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nba

딱~ 보아하니 금일 느바는 페이크며 함정이 많아 보이군요

각 구단 작전인지 출전선수 명단여부에 있어 페이크를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즉 한마디로 이런날 주전라인업 명확하게 뜰때까지 확실하게 봐야합니다

물론 역으로 당하는게 느바 입니다

그렇다면 미리 코멘트를 작성해야 하는 저의 입장에서 어떠한 경기들을 먼저 골라야 할까요

그나마 확률이 높아 보이는 경기들을 골라 보겠습니다

추후에 오전에 상황을 보아서 팁과 코멘트가 달라질 수 있다는점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근데 전 왠만하면 안바꿉니다

첫번째 경기 덴버 대 멤피스의 경기 입니다

이경기가 그나마 안전해 보이네요

덴버는 핵심선수중에서는 고든정도 아웃이네요

반면 자모란트 복귀후 곧바로 4연승을 질주하는 180도 다른팀이 된 멤피스는 그 핵심선수 자모란트 출전여부가 불투명합니다 현재

코로나19 의심정도로 보여지는데 이런 의심같은 경우는 아마도 쉰다고 봐야하겠죠?

참 선수하나 빠진다고 전력의 핵이니 뭐니 하는건 별로 믿지도 않고 싫어하는 말이지만 멤피스의 경우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자 모란트는 멤피스에 핵심이자 팀을 180도로 다른팀으로 바꾸는 선수입니다

근데 그러한 에이스가 복귀하자마자 4연승을 만들어놓고 갑자기 빠진다? 팀이 제정상으로 돌아가겠습니까?

적어도 흉내내는 선수라도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더군다나 상대가 덴버입니다 

모란트 출전 불가시 대패라고 봐야죠 그게 맞습니다 멤피스 입장에서도 그게 바람직하고 오히려 편하게 쉬어가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오전에 핸디캡 기준점이 바뀔 여지가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우선 덴버의 핸승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경기는 골스 대 마이애미의 경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인기많은 구단 골스 랄 이런팀들 경기가 더욱 난이도가 높은 거 아시나요 귀신같이 빗겨가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저역시 그러한 부분들이 있으나 이번 마이애미전 또한번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골스는 그린 페이튼 아웃이고 풀전력이고 마이애미는 마틴 로빈슨 리차드슨 그리고 버틀러와 라우리가 gtd가 떠 있습니다

골스는 최근 홈경기에서 8연승 중이고 마앰은 최근 3연승중으로 나름 이번경기 치열하게 흘러갈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또한 골스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전 3연승 중인데 이번경기 마앰에서 라우리와 버틀가 정상출전한다면 홈팀이 쉽게 우위를 차지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앰은 버틀러가 부상으로 아웃이 된 최근 경기들에서 타일러 히로 아데바요를 비롯한 뉴스타 제이미 자케즈 주니어 가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 골스의 분위기 또한 폴을 비롯한 여러 벤치선수들이 활약을 해주고 있지만 골스경기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분명 주전문제이며 여러 문제들이 있습니다

커감독 또한 매 순간 이상한 판단과 전술들을 내리고 있는 모습들이 노출되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곪은 전술과 선수단보다 자연스레 세대교체가 되고 하나의 팀이 더 단단해지고 있는 것은 원정팀 마이애미라고 판단합니다

이번 경기 충분히 원정팀 마이애미가 홈골스의 허점을 공략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마이애미 히트 플핸승 예상해 보겠습니다
 
 
 ***새벽에 작성하고 방금 라인업을 확인해 보니 마앰은 버틀러 라우리 아웃이고 핸디캡 기준점이 변화가 되었네요
 아직 멤피스는 모란트 gtd구요 그래도 변동없이 그대로 갑니다
 마앰은 두선수없이 그동안 활약해주던 선수들이 있구요 멤피스는 모란트가 안나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