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 ORL vs PHI
 올랜도는 백투백입니다. 
 워싱턴에서 올랜도로 이동하는 약 8~900마일의 거리를 이동하여, 홈에서 백투백 입니다.
 백투백 4경기 1승 3패 / 핸디 2승 2패 / 1오버 3언더 기록중입니다.
 
 배당만 봐도 알겠지만 엠비드는 결장합니다. 
 
 양팀 모두 상위권 팀 답게 핸디 기록 모두 좋습니다. 
 
 정배 받은 올랜도는 11경기 핸디 9승으로 매우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역배 받은 필라델피아는 핸디 3승 3패입니다. 
 
 사실 엠비드가 없어도 필라델피아를 가려고 했는데, 최근 올랜도의 기세가 약간은 꺾였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는 올랜도가 최근 원정경기가 유독 많아서 그랬다고 판단됩니다. 
 
 필라델피아는 이번 시즌 엠비드가 결장한 경기 4경기 모두 패배하고 있습니다.
 
 vs 마이애미 (원정) 패 / 핸패 / 오버
 vs 보스턴 (원정) 패 / 핸승 / 오버
 vs 뉴올리언즈 (원정) 패 / 핸패 / 오버
 vs 미네소타 (원정) 패 / 핸패 / 언더
 
 필라델피아가 엠비드 없이도 승리하는 전술을 찾았을지, 확실한 것은 필라델피아의 평균 실점은, 엠비드가 없을 때, 약 10점 이상 늘어났습니다.
 
 이 경기 올랜도 승과 오버 모두 괜찮아보입니다.
 1순위는 오버
 2순위 올랜도 승
 
 2.  WAS vs TOR
  워싱턴은 홈에서 백투백 일정입니다.
 이번 시즌 백투백 4경기 전패, 핸디 2승 2패 기록중이며 1오버 3언더 기록중입니다. 
 
 워싱턴은 원정에서의 높은 핸디 승률에 비해 홈에서는 11경기 핸디 3승 뿐이고
 토론토는 원정에서 핸디 기준 11경기 3승 뿐입니다. 
 
 이 경기는 워싱턴의 오버 흐름과, 최근 토론토의 실점등을 봤을 때 기준점 240점 이상이 예상이 되었는데
 현재 기준점은 238.5~239 정도 입니다.
 
 기준점이 240~241 이상으로 올라가면 패스 혹은 오버
 
 현재 기준점에서는 반대로 언더 한번 보겠습니다.
 
 3. BKN vs MIL
 
 브루클린도 백투백입니다.
 디트로이트에서 브루클린까지 약 600마일의 거리를 이동하여 경기를 진행합니다.
 브루클린은 백투백 4경기 2승2패 / 핸디 기준 3승 1패 / 3오버 1언더 기록중입니다.
 
 생각보다 핸디값이 작긴한데... 이 경기가 밀워키의 홈이었다면, 브루클린의 플핸을 생각했을텐데, 
 밀워키가 홈에 비해서 원정에서는 핸디 승률이 괜찮습니다.
 
 브루클린은 홈에서 16경기 핸디 11승 기록중입니다. 
 
요즘 미켈 브릿지스 하는거 보면 브루클린 플핸도, 오버도 선뜻 손이 가지는 않습니다만
 
 브루클린 플핸과 오버가 이 경기의 베스트 선택같습니다.
 
 주력감은 아닙니다.
 
 오버가 걱정인 것은 브루클린이 이번 시즌 240 이상 기준점에서 오버가 없습니다..
 
 4. HOU vs PHX
 
 휴스턴은 백투백이고, 홈에서 2연전 일정입니다.
 
 백투백 4경기 1승 3패 / 핸디 2승 2패 / 3오버 1언더 기록중입니다.
 
 오늘 인디애나와의 경기 사실 기대했습니다. 
 
 오펜시브 레이팅 1위팀과 디펜시브 레이팅 2위의 경기였는데, 오버가 나더군요 
 
 이 경기는 당연히 데이터로 볼때는 언더입니다... 그것을 반영하듯 기준점이 225점대 인거 같은데...
 
 이유는  휴스턴도 있지만 피닉스입니다.

 휴스턴의 디펜시브 레이팅은 전체 2위, 홈에서도 2위의 기록으로 수비 수치가 매우 좋은 팀입니다. 이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시죠
 
 피닉스의 오펜시브 레이팅 / 디펜시브 레이팅을 전체 - 홈 - 원정 순서대로 순위를 나열하자면
 15위 / 19위
 11위 / 27위
 23위 / 3위
 
 피닉스는 원정에서 오펜시브 레이팅은 30개 팀중 23위에 위치할 만큼 좋지 않은 공격력을 보여주지만, 수비만큼은 원정 기준 30개팀 기준 전체 3위입니다.
 
 이를 반영하듯 피닉스는 홈에서는 오버가 많지만, 원정 13경기 8언더 기록중입니다.
 
 휴스턴도 홈 14경기 10언더 기록중으로, 이 경기는 당연하게도 언더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무작정 언더를 주력으로 가기는 위험한 데이터들이 여럿있습니다. 
 
 1순위는 휴스턴 플핸승
 2순위는 언더 ( 해당 경기는 핸디와 기준점 변화를 보아야 하여, 오전에 댓글로 남겨보겠습니다.
 
 5. OKC vs NYK
 
 오클라호마 역시 백투백, 홈 2연전입니다. 
 백투백 2경기 모두 승리, 핸승, 오버 기록중입니다. 
 
 이 경기는 물론 뉴욕에게 조금은 거슬리는 데이터가 있긴 하지만 오클라호마 승 / 오버로 보기 가장 좋고 주력감으로 좋은데..
 
 문제는 너무 쉽게 도출 된 것이 아닌가 싶은.... 
 
 오늘 픽에서도 오클라호마를 추천드리면서 말씀드렸지만, 
 역배로 플핸이거나 5점 이상의 마핸 받았을 때만 핸승가야됩니다.
 반대로 5점 이하 마핸 경기는 마핸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1순위 오클라호마 일반승
 2순위 오버
 
 6. DAL vs CLE
 
 제가 계속 말씀드리지만, 댈러스에게 생각보다 너무 약소한 핸디를 계속 줍니다.... 
 
 돈치치가 나오냐 안나오냐 문제인데 어쨋든  GTD기 때문에
 
 클리블랜드는 갈랜드 모블리 아웃 / 르버트, 미첼  GTD입니다.  
 
 댈러스는 이틀 쉬고 골스원정이기 때문에 돈치치 안나올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 경기는 미리 가는게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별히 코멘트할거 없이 마핸 오버 같은 경기입니다.
 
 (돈치치 나온다는 가정입니다.)
저는 나온다고 생각해서 미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