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경기 스포츠 분석

* KB손해보험 VS 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지난 12월 23일 KB손해보험 원정에서 셧아웃 3:0 승리를 하였습니다.
 
 아웃 사이드 히터 김지한이 살아나면서 우리카드 공격에도 활력을 불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아포짓 스파이커 마테이가 부진했던 경기력에서 살아나면서 우리카드의 중심 역활을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카드의 세터 이승원의 리시브가 경기를 진행될수록 진화 하면서 다양한 공격루트로 상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우리카드가 홈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들 브로커 잇세이 오타케의 안정된 공격과 리시브가 인상적입니다.
 
 그에반에 KB손해보험은 스스로 자멸하게되는 범실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KB손해보험은 3연패중이고 이번 우리카드전에도 승리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우선, KB손해보험의 세터 황승빈의 리시브 효율이 떨어지고 안정감이 없습니다.
 
 아포짓 스파이커 비예나도 타 구단 용병에 비해 강력하지 않는것도 단점으로 지적되는 대목입니다.
 
 이번 경기는 셧아웃까지는 아니지만, 전반적인 내용으로 볼때 우리카드가 승리할수 있는 경기라고 사료 됩니다. 
 
 * IBK 기업은행 VS 현대건설
 
 현 상황으로 볼때, IBK기업은행의 기세가 12월 23일 현대건설에 승리하면서 분위기 만큼은 최고조 입니다.
 
 아웃 사이드 히터 육서영이 제 몫을 해줬고, 아포짓 스파이커 아베크롬비가 피니셔 역활을 완벽하게 수행하였습니다.
 
 지난 페퍼저축은행과 현대건설에게 승리할때 만큼은 어느팀과 만나도 승리할수 있는 기세 입니다.
 
 현대건설의 미들 브로거 양효진과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 특성상 한 경기를 잘하고 이후의 경기에서 부진하는 퐁당퐁당 게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의 아포짓 스파이커 모마가 이번 경기에서 폭발할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현대건설이 지난 경기처럼 범실에 자멸하는 경기는 하지 않을것 입니다.
 
 전반적인 경기내용으로 볼때, 이번 경기만큼은 현대건설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