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 NYK vs MIL
 
 이틀 전 경기는 홈팀에게 2.5 플핸 / 243.5 기준점 
 
 원정팀 승 / 마핸 / 언더가 나왔습니다.
 
 오늘 기준점은 일단 핸디는 올라갔고 기준점은 내려간 상태입니다.
 
 우선, 뉴욕은 홈 구장인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밀워키에게 마지막으로 이긴 것이 2020년 12월 28일 경기가 마지막입니다.
 
 또한 밀워키가 현재 7연승 기록중입니다. 밀워키의 7연승은 홈 연전 및 일정과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홈승 / 플핸 / 오버 중에서 하나 고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경기의 베스트는 플핸입니다. 
 
 밀워키가 유리한 것은 사실 이지만, 뉴욕 역배와, 오버보다는 뉴욕의 플핸이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데이터상으로는 누구하나 특별히 좋아보이는 것은 없습니다.
 
 1순위 뉴욕플핸
 2순위 오버
 
 2. DEN vs GSW
 
 덴버 홈이기 때문에, 덴버 사이드로 일단 본다면,  
 
 이 경기는 언오버로 접근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골스의 원정에서 오펜시브 레이팅은 전체 6위지만 디펜시브 레이팅은 전체 14위입니다.
 
 덴버가 홈에서 강한 이유는 딴거 없습니다.
 
 덴버가 이번 시즌 홈에서는 오펜시브 레이팅 보스턴 다음으로 2위입니다. 그에반해 디펜시브레이팅은 11위입니다. 
 
홈에서 원정보다 공격적인 팀과 원정에서 홈보다 공격적인팀의 만남..
 
 근데 왜 덴버는 이번 시즌 오버보다 언더가 더 많을까
 
 덴버의 홈 원정 상관없는 오펜시브 레이팅 과 디펜시브레이팅 각각 7위입니다.
 
 덴버가 언더가 많은이유는 단하나입니다. 
 
 덴버는 30개 팀 가운데 공격 페이스 29위 팀입니다.  (1위는 워싱턴, 2위는 인디애나, 3위 샌안 , 4위 밀워키 , 5위 애틀란타) 입니다.
 
무엇보다 덴버가 언더가 많은 이유는 자유투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자유투 성공률이 낮은 것 뿐만이 아닙니다.
 
 덴버는 이번 시즌 자유투 기회 창출 30개 팀 가운데 27위입니다. / 자유투를 성공 횟수는 30개 팀 가운데 꼴지입니다.
 
 즉 그래서 자유투 %가 30개 팀 가운데 꼴지입니다. 
 
 페이스와 자유투가 덴버를 언더팀으로 만들고 있는데,  
 
 골스는 이번시즌 자유투 삥뜯는다고 하죠 흔히들 이 수치 , 즉 경기당 자유투를 던지는 빈도가 30개 팀 가운데 꼴지입니다.
 
 또한 골스는 이번 시즌 슈팅 파울의 빈도가 30개팀 가운데 29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더보다 오버가 많은 팀입니다...
 
 이 경기는 데이터 상으로는 언더팀 덴버와 약 오버팀 골스의 만남으로 볼 수 있지만
 
 제 생각 대로 공격지표가 높은 덴버의 언더 이유가 페이스와 자유투때문이었다고 한다면, 적어도 자유투라는 이유는 상쉐시켜주는 골스를 만나서
 
 다득점 예상해봅니다.
 
 1순위 오버
 2순위 골스플핸
 3순위 덴버승
 
 3. LAL vs BOS
 
 골스가 계속 파이널 갔던 18-19 시즌까지.. 이때즈음 부터 NBA 판도가 살짝 이상하게 변화되었습니다. (MLB도 그렇습니다.)
 
 17-18 우승팀은 골든스테이트 입니다만
 서부 1위는 휴스턴 / 동부 1위는 토론토입니다.
 18-19 우승팀은 토론토 였습니다만
 서부 1위는 골스 / 동부 1위는 밀워키였습니다.
 19-20 레이커스가 우승했지만 버블이어서 제외
 20-21 우승팀은 밀워키였지만
 서부 1위는 유타 동부 1위는 필라델피아
 21-22 우승팀 골스
 서부 1위 피닉스 동부 1위 마이애미
 22-23 시즌 와서야 서부 1위했던 덴버가 우승했습니다. 물론 상대는 동부 1위였던 밀워키가 아니었던것은 모두 기억하시겠죠
 
 NBA와 MLB모두 정규리그 1위, 뭐 MLB로 치면 100승 이딴거 한다고 월드시리즈, 파이널 우승하지 않는다는 걸 모두 알고 계속 관리라는걸 해주고 있습니다.
 
 이 말씀드린 이유는 레이커스는 시드만 받으면 성공입니다. 레이커스 같이 늙은 팀은 6위안에만 들면 됩니다. 그냥 평상시에 지고 그런거 별로 신경쓰면 안됩니다
 
 레이커스는, 르브론은 대신 중요한 경기는 반드시 잡습니다.
 
 보스턴의 마지막 우승이 07-08 시즌입니다. 이 때 상대가 서부 1위 레이커스,
 
 그러고 다음 시즌 레이커스가 우승 / 그다음 시즌도 레이커스가 두번 연속 우승하는데 그 때 상대가 보스턴..
 
 최근 와서 2010년대 우승많이해서 지금 파이널 우승 3위가 골스입니다. 7번인데 4번을 2010~2020년대에 했습니다.
 그다음이 우승 횟수 4위가 조던의 시카고 쓰리핏을 2번이나 했죠 91~93 / 96~98
 그다음이 샌안 그다음이 블라블라블라
 
 파이널 우승 1위라 레이커스고 2위가 보스턴입니다.
 
 최근에 랄은 꽤 꾸준히 강팀이미지가 아니고, 보스턴은 꾸준히 강팀이미지 아닌가요?
 
 최근 10경기 상대전적은 6승 4패입니다. 핸디 기준 5승5패 입니다.
 
 이게 지난 시즌 보스턴이 두번 모두 이겨서 그런건데, 그 2경기 제외한 그 전 10경기해도 5승 5패로 매우 팽팽합니다. 
 
레이커스는 16-17시즌 3월 홈에서 보스턴에게 패배한 이후 
 
 홈에서 보스턴에게 연패를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NBA 보기 시작한게, 11-12시즌 부터인데, 제 기억에 보스턴은 한번 빼고 플레이오프 모두 진출했습니다.
 
 데이터도 원정 보스턴이 그렇게 매우 좋다고 하긴 어렵네요
 
 1순위 레이커스 플핸
 2순위 레이커스 역배
 3순위 언더
 
 4. MIA vs PHI 
 
 21-22시즌 동부 준결승 6차전에서 홈에서 마이애미에게 패배한 이후로 
 
 이상하게 계속 마이애미에게 말리는 필라델피아입니다. 오늘 경기는 원정이지만, 그 당시 동부 준결승 이후로 홈에서 마이애미에게 모두 패배했습니다.
  (마이애미 홈에서는 필라델피아가 이겼습니다.)
 
 현 시점이 이상하게 말리는 그것을 끊어야 하는 시점입니다... 여러가지 분위기 상으로... 그러나 아시다 시피 엠비드가 아웃입니다.
 
 이 경기 만큼은 엠비드 아웃이고 뭐고 데이터로만 보고 필라델피아 갑니다. 필라델피아가 역배라니...
 
 필라델피아가 이번 시즌 역배 4경기 핸디 성적이 2승 2패입니다.
 
 홈 원정 가리지 않고 핸디 성적도 훌륭합니다. 원정 11경기 핸디 8승인데, 승률 5할 이상 팀과의 원정 6경기 핸디 5승 1패 기록중입니다.
 
 반면 마이애미는 홈에서의 핸디 성적이 좋지 못합니다. 14경기 핸디 4승뿐입니다.
 
 항상 필라델피아는 어려울 때 엠비드가 자삥을 뜯어가면서라도 결국 역전을 시키는 힘이 있었는데, 
 
 오늘 경기는 맥시와 해리스 vs 히로 버틀러 아데바요 인데, 참고로 필라델피아의 닉너스는... 상대 에이스를 막는 수비를 극대화 하는 전술을 쓰는 감독입니다...
 
 데이터상 오버가 좋아보일 수 있지만, 이 경기는 오버보다는 언더가 좋아보입니다.
 
 1순위 필라델피아 플핸
 2순위 언더
 
 5. DAL vs PHX
 
 원래도 돈치치 혼자일때도 나쁘지 않은 팀이었는데 자꾸 핸디 주는거 보면 가끔은 좀 이해 안갑니다.
 
 그럼에도 불구 피닉스는 핸디승 못하는 팀입니다. 
 
 전반~ 3쿼터까지도 피닉스가 10점차 이상으로 이기다가 4쿼터에 좁혀져서 플핸 혹은 댈러스가 이기는 그림 으로 보이는 경기입니다.
 
 4쿼터의 피닉스는 .. 30개 팀 가운데 오펜시브레이팅 30위 디펜시브 레이팅 19위입니다.
 근데 이걸 홈에서만 보면, 오펜시브 레이팅 29위 / 디펜시브레이팅 28위팀입니다.
 
 물론.. 댈러스도 돈치치의 과부화 때문인지 4쿼터 기록이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만... 피닉스에 비교할 바는 아닙니다.
 
 피닉스는 홈 15경기 핸디 5승으로 핸디 승률이 매우 저조한 팀.. (홈 11오버)
 
 피닉스의 최근 득점이 매우 저조해서 1순위로 오버를 가져가진 못하겠네요
 
 1순위 댈러스 플핸
 2순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