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순서대로 쭉 훑어보겠습니다.
 
 뉴욕 대 밀워키
 
 뉴욕은 미첼 로빈슨 시즌 아웃, 심스 부상 결장입니다. 높이가 확 낮아집니다. 상대 전적은 밀워키의 압도적 우위입니다. 단, 밀워키가 이번 달 첫 원정 경기라는 점이 변수입니다. 밀워키 일반승만 부주력 정도로 챙겨가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밀워키 승(부주력)
 
 클리퍼스 대 보스턴
 
클리퍼스는 레너드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보스턴은 테이텀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고 코넷, 포르징기스는 결장합니다. 포르징기스가 결장하는 시점에서 클리퍼스가 경기 운영상의 큰 이점을 얻고 시작합니다. 플럼리가 아직 복귀하지 못했기 때문에 주바치 or 스몰라인업의 선택지 밖에 없어서 포르징기스가 나왔다면 대응하기 까다로웠을 것입니다. 클리퍼스가 홈 이점을 살려 승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레너드는 특별한 부상 의심 장면이 없었습니다. 관리 차 휴식하면서 타박상을 표면적인 이유로 들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테이텀은 골스 전에서 발목이 돌아갔고 그 경기 무리해서 뛰었기에 이번 경기도 결장할 수도 있습니다. 
 
 클리퍼스  승(주력)
 
 인디애나 대 올랜도
 
 이 두 팀은 언옵 기준점이 낮았던 시절이나 지금이나 만났다하면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인디애나 홈에서의 맞대결 기준으로 오버가 압도적으로 많이 나옵니다. 물론 지금의 기준점이 직전 맞대결 244점의 영향을 받아 다소 높아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간다면 오버가 맞다고 봅니다. 
 
 243.5 오버(소액다폴용)
 
 샬럿 대 덴버
 
 덴버 일반승도 가지 마시길 권합니다. 맞대결 전적 중 덴버만 백투백이고 샬럿은 휴식일이 있었던 경우 샬럿의 역배승이 있습니다. 패스
 
 뉴올리언스 대 휴스턴
 
두 팀의 최근 맞대결에서 언더가 많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낮게 잡힌 기준점에 오버로 많이 몰렸습니다. 굉장히 수상한 경기인데 기준점이 좀 올라간다면 언더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뉴올의 3점이 터질 때만 몰아서 터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휴스턴 수비에 고전할 가능성도 꽤 높습니다. 변수는 휴스턴이 멤피스전 저득점 양상의 경기 이후 페이스를 끌어올려 지던 이기던 다득점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 227~8 정도가 주어져도 오버로 구매율이 몰렸을 거 같은데 223은 많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준점이 올라가는 경우에 한해 언더를 주력감으로 삼을만합니다. 224~6이라면 부주력 227 이상이면 주력감으로 보여집니다.
 
 브루클린 대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는 킬리안 헤이즈가 복귀합니다. 브루클린은 덴버 상대로 끝까지 접전 양상으로 끌고 갔지만 결국 요키치를 막지 못해 패배했습니다. 이 경기 이후에 홈과 원정을 바꿔서 다시 경기가 있습니다. 이렇게 연달아 붙는 매치에서 소위 노나먹기가 나오곤 하는데 연패 신기록을 세울 위기인 디트로이트에겐 절호의 기회라고 보여집니다. 둘 중 한 경기에서 디트로이트가 이길 것이라고 생각된다면 당연히 이 경기부터 역배에 걸고 틀리더라도 다음 경기에도 디트 역배에 걸 각오를 하는 게 맞습니다. 고배당에 도전한다면 그 방법을 택하시고 좀 더 안정성을 원한다면 디트 플핸승을 택하시길 바랍니다.
 
 디트 승(고배당 도전)/디트 플핸승(부주력)
 
 토론토 대 유타
 
 너무 어렵습니다. 토론토가 백투백 일정만 아니었다면 오버각이라도 봤을텐데 아쉽습니다. 현재 커버스 1위가 토론토 마핸입니다. 굳이 걸고 스트레스 받을 각오를 할 정도로 메리트가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패스
 
 애틀란타 대 멤피스
 
 애틀란타의 홈에서 두 팀의 맞대결 결과는 언더가 많았습니다. 애틀란타가 백투백 일정임을 감안하면 더더욱 언더에 힘이 실립니다. 멤피스는 평균을 놓고 봤을 때 준수한 수비를 기록하고 있지만 편차가 굉장히 큰 편이라는 점이 불안요소입니다. 두 팀 모두 동등한 일정이었다면 언옵을 따지기 애매했겠지만 애틀란타만 백투백인 상황이므로 멤피스의 수비가 힘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240.5 언더(부주력)
 
 오클라호마 대 레이커스
 
 오클라호마는 기디가 결장합니다. 레이커스는 르브론, 앤서니 데이비스, 하치무라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데 손목을 다친 하치무라는 결장할 가능성이 높고 르브론과 앤서니 데이비스는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패스
 
 시카고 대 클리블랜드
 
 솔직히 긴말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카고가 최근 맞대결 4연패 중이지만, 갈랜드, 미첼, 모블리가 모두 결장하는 클리블랜드 상대로도 연패 기록을 이어갈 정도로 상성이 나쁜 것은 아니고, 최근 경기력도 아주 좋은 편입니다.
 
 시카고 일반승(주력) 219.5 언더(소액다폴용, 기준점이 더 낮아지면 안됨).
 
 정리하자면 클리퍼스 승, 시카고 승이 주력 조합이고 밀워키 승, 애틀 240.5 언, 디트 9.5 플핸이 부주력, 나머지가 다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