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

그냥 느낌입니다. 전혀 뭐가 들어가 있지 않은...
 
 분석은 필요없습니다. 
 
 올 시즌 NBA에 기억나는 역배 및 이변 경기가 있으신가요?

덴버의 홈 무패 기록을 깼던 원정 바보 휴스턴의 승리 (4.38배)

아무리 사람 샬럿 이지만, 홈에서 역배로 보스턴을 잡아낸 승리 (4.22배)

주전 다빠지고, 백투백으로 원정경기였지만 클리퍼스를 잡아낸 덴버 (3.94배)
 
 등등 기억에 남습니다.
 
 아무래도 승률 3할도 안되는 팀이 승률 6할이 넘는 팀을 승리하면 이변이라고 상당히 난리가 나겠죠
 
 보스턴/밀워키/필라델피아/올랜도
 미네소타/오클라호마/덴버/새크라멘토/댈러스/클리퍼스 정도가 지금 6할이 넘고
 
 샬럿/워싱턴/디트로이트
 멤피스/포틀랜드/샌안토니오가 3할이 안되는 승률입니다. 
 
 보통 이 6개 팀들의 승리는 대부분 서로 붙어서 만든 승이 대부분입니다.
 디트로이트의 2승중 1승은 샬럿 (1승은 시카고)
 워싱턴의 4승 중 3승은 멤피스, 샬럿, 디트로이트 (1승은 인디애나)
 이런 식이 대부분인데
 
 멤피스의 6승 중 2승은 클리퍼스, 멤피스
 샬럿은 보스턴에게 1승
 
 샌안토니오가 4승 모두 서부 5할 이상 팀에게 했습니다.
 공교롭게 현재 서부 8,9,10위입니다. 
 
 그동안 샌안의 이미지(포포비치)랑 웸반야먀 등으로 배당과 핸디에서 최약체팀으로 분류가 안되는 샌안이었습니다.
 
 샬럿, 멤피스보다 승률이 안좋고, 워싱턴이랑 동급인 팀이고 (승률만 보면) 
 
 같은 상대를 만나는데 핸디는 샌안이 덜 받습니다.
 ex) vs 휴스턴 -샌안토니오 +8
                      - 멤피스 +9.5
 
 오늘 웸반야마도 없고 해서 16~17 이렇게 주는거 같은데 
 
 이번 시즌 nba 4경기밖에 없었던 날이 오늘 포함 3번째입니다.
 
 11월 12일 - 4경기 중 3경기 역배
                  올랜도가 밀워키에게 역배
                  마이애미가 애틀란타에게 역배
                   클리블랜드가 골스에게 역배
 
 11월 3일 - 4경기 중 1경기 역배
                 샌안토니오가 피닉스에게 역배
 
 멤피스가 뉴올리언즈를 잡아서 역배가 나도
 골든스테이트가 보스턴을 잡아서 역배가 나도
 
 샌안이 밀워키를 잡는것 이랑은 느낌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