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주력
 
 워싱턴 대 인디애나
 
 워싱턴은 조던 풀, 오모루이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고 조니 데이비스, 딜런 라이트, 랜드리 샤멧이 결장합니다. 인디애나는 넴하드와 제일런 스미스가 결장합니다. 워싱턴은 가드진의 기복과 뎁스가 문제가 될 여지가 높습니다. 조던 풀이 결장한다면 타이어스 존스와 자레드 버틀러, 앤서니 길밖에 남지 않습니다. 인디애나는 원정에서만 4경기째 치뤘고 이번 경기가 다섯번째 경기입니다.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 도합 263점의 난타전을 펼쳤던 두 팀인데 이번 맞대결에선 그보다 많이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258.5 언더를 예상합니다.
 
 258.5 언더
 
 토론토 대 애틀란타
 
 토론토 홈에서 연달아 만나는 일정입니다. 직전 맞대결에선 두 팀 모두 3점이 고효율로 꽂히면서 다득점 양상의 경기가 되었는데 토론토가 턴오버로 공격권을 헌납하긴 했지만 리바운드는 잘 사수했고 조금 더 나은 야투율을 바탕으로 135대 128 승리를 거뒀습니다. 승부를 가른 것은 속공 득점이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토론토는 +14의 마진을 기록했는데 턴오버를 상대보다 두 배나 더 했음에도 상대 턴오버 기반 득점은 +11의 마진을 기록한 것도 속공이 잘 됐기 때문입니다. 
 토론토는 콜로코 외에 추가 결장자가 없는 반면, 애틀란타는 제일런 존슨, AJ 그리핀이 여전히 결장하고 디안드레 헌터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직전 맞대결에서 보였던 차이가 좁혀지긴 어려워보입니다. 보통 이런 일정에서 걱정하는 것이 두 팀이 승패를 나눠가지는 상황인데 지금 애틀란타의 수비를 생각해보면 그럴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토론토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토론토 마핸승
 
 부주력
 
 멤피스 대 휴스턴
 
 직전 맞대결을 하고 서로 홈 원정만 바꾼채 다시 만나는 두 팀입니다. 직전 경기에서 멤피스의 베인이 결장했는데 이번 경기 역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휴스턴은 로스터에 재합류한 아멘 탐슨이 직전 경기 질병으로 결장했었는데 이번 경기 역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베인의 비중이 훨씬 큽니다. 다만, 베인이 나온다고 해도 멤피스의 승리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휴스턴이 원정에서 좋지 않은만큼 멤피스도 홈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수비면에선 휴스턴의 우위가 뚜렷합니다. 베인이 나온다면 오버가 좋은 선택이 되겠지만 나오지 못한다면 휴스턴의 승리가 더 낫습니다.
 
 휴스턴 승(베인 결장시)/211.5 오버(베인 출전시)
 
 샬럿 대 뉴올리언스
 
 샬럿의 마크 윌리엄스가 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뉴올리언스는 자이언 윌리엄슨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자이언이 결장 여부와 상관없이 뉴올의 일반승만 챙겨가면 됩니다. 단, 자이언이 결장하게 되면 배당이 오를 가능성이 높으니 내일 아침 출전 여부를 확인하고 구매하면 됩니다.
 
 뉴올 일반승
 
 그 외
 
 알렌, 고든 둘 중 한 명이라도 결장한다면 뉴욕 플핸승
 호포드가 백투백 관리차 결장하지 않는다면 보스턴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