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주력
 
새크라멘토 대 오클라호마
 
 새크라멘토가 사보니스 합류 이후 오클라호마에 전적 상 우위가 뚜렷하다. 직전 맞대결 팍스 없이도 승리를 거뒀는데 이번 맞대결에선 팍스도 함께한다. 오클라호마가 원정에서 독보적인 리그 1위팀이긴 하나 최근 원정 경기에서 불안한 모습을 많이 노출한 편이다. 댈러스 전 30대0 런 허용이라던가 휴스턴전 패배를 보면 이제 슬슬 평균회귀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애당초 리바운드가 약점인 팀이 원정에서 유독 3점이 잘 터져 단점이 가려졌던 면이 있다. 새크라멘토 상대로 최근의 상성을 극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본다. 
 
 새크라멘토 1.5 마핸승
 
 포틀랜드 대 유타
 
 포틀랜드는 사이먼스가 복귀한 이후 28, 30, 38득점을 기록하며 절절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덩달아 샤프와 스쿳 핸더슨도 살아나는 모습이고 브록던, 에이튼, 그랜트 없이도 나름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유타는 마카넨이 복귀하면서 뉴욕 상대로 승리를 거뒀는데 키욘테 조지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조지, 클락슨은 결장이 확정이고 출전 시간 제한을 꽉 채워 나왔던 마카넨도 백투백 경기에선 빠질 가능성이 높다. 존 콜린스의 출전 여부 역시 불투명하다. 유타의 원정 경기 경쟁력은 처참한 수준으로 최근 기세가 좋은 사이먼스를 막아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포틀랜드의 승리를 예상한다.
 
 포틀랜드 승
 
 부주력
 
 댈러스 대 미네소타
 
 댈러스는 어빙, 조쉬 그린, 클레버가 결장하고 세스 커리, 데릭 존스 주니어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미네소타는 맥러플린, 제이든 맥다니엘스, 앤써니 에드워즈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데 맥러플린과 맥다니엘스는 이미 직전 경기 복귀전을 치른 바있고 에드워즈는 팀훈련에 참여한데다 영상에서 멀쩡한 모습을 보여줘 3명 모두 출전 가능성이 높다. 댈러스가 결장자가 많은 편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줘왔는데 이번 경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미네소타가 라이블리의 영향력을 최소화할 수 있는 팀이면서 동시에 공격에서도 괴롭히기 쉬운 편이다. 또한 단테 엑섬과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미네소타처럼 수비가 좋은 팀 상대로도 계속해서 좋은 슛컨디션을 가져가리라 예상하기도 어렵다. 미네소타의 접전 끝 신승을 예상하며 플핸을 픽한다.
 
 미네소타 2.5 플핸승(베트맨 기준)
 
 그 외
 
 카루소가 출전한다면 시카고 플핸승
 폴 조지가 출전한다면 클리퍼스 일반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