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 해축&아챔

어제 아챔 나름 예상했던 결과가 좋았기 때문에 오늘은 아챔 한경기를 주력으로서 가져가봅니다

E조의 페르세폴리스 대 알두하일 의 경기입니다

E조의 각팀 단 한경기씩만을 앞두고 있는 현시점 E조의 순위는 확정이 난 상태입니다

호날두의 알나스르가 이미 승점 13점을 확보하면서 조1위를 확정지은 상태입니다

허나 서아시아의 5개 조 중에서 각조 1위팀 5팀과 2위 3팀이 승점-득실차-다득점-원정다득점 순으로 순위를 따져 16강토너먼트에 진출하기 때문에

현재 2위인 페르세폴리스 같은 경우는 이번 경기 반드시 승리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1위 5팀 알아인/ FC나사프 / 알 이티하드 / 알힐랄 / 알나스르 가 확정을 지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2위팀 중 나브바호르 나망간 과 세파한이 진출한 상황이죠

결국 최종 1자리를 놓고 A조의 파흐타코르 E조의 페르세폴리스 그리고 B조의 알사드가 경쟁을 하게 된 셈이죠

아무래도 어제 최종경기에서 무를 캔 알사드 보다는 한경기가 남아있는 페르세폴리스와 파흐타코르가 진출이 유리해 보이기는 합니다

허나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거겠죠

페르세폴리스의 강한 동기부여 때문에 홈팀의 승리를 보기 쉬우나 저는 이변의 결과를 예상합니다

페르세폴리스 대 알두하일 양팀은 아챔 단골 손님인 동시에 상대전적이 많습니다

즉 서로를 잘알고 있는 팀들이겠죠

그만큼 역사도 있고 서로를 기억하는 면들도 분명 존재할 겁니다

많이 상대했던 만큼 단순하게 동기부여가 없다는 측면에서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 입니다

오히려 상대의 발목을 잡으려 그 어느때보다 최선을 다할수 있습니다

알두하일의 고춧가루가 예상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a조의 파흐타코가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고 마지막 티켓을 차지하는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조의 무승부 타이밍 이라 보고 주력조합 때문에 픽은 핸디를 가져갑니다

두번째 경기는 울버햄튼 대 번리 의 경기 입니다

울버햄튼은 토트넘을 홈에서 잡는등 저력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곧바로 풀럼원정과 아스널 원정에서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상대는 2승 1무 11패의 리그 최하위 번리입니다

물론 번리가 직전 경기 셰필드에게 대승을 했다고는 하지만 7연패를 기록할 정도로 전력이 엉망인 팀입니다

이런 번리 상대로 울버햄튼이 충분히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는 바 입니다

핸디승 가능성도 꽤 높아 보입니다

추가적인 경기는 이후 코멘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