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5,6일은 인시즌 토너먼트 경기입니다.
 
 정규리그에 포함되는 경기긴 하지만, 인시즌 토너먼트 경기에서의 팀들의 결과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IND vs BOS
 
 인디애나와 보스턴의 경기는, 물론 오버부터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정규리그, 인 시즌 토너먼트를 가리지 않는 다득점 페이스의 인디애나입니다.
 
 보스턴의 정규리그 언오버 기록 또한, 오버를 바라볼 여러 유리한 데이터가 있긴하지만, 이경기를 오버를 주력으로 갈 수 없는 이유는
 
 보스턴은 인 시즌 토너먼트 4경기에서 3경기의 언더를 기록했습니다, 1경기가 오버였지만,
 
 이는 인시즌 토너먼트 진출을 위하여 득실차를 위하여 마지막까지 주전을 투입하여 기준점 대비 1.5점 오버가 났던, 시카고와의 경기입니다. 
 
 29점차에도 득실차를 위하여 주전을 투입한 결과물이라는 판단입니다.
 
 인시즌 토너먼트 경기에서 보스턴의 실점은 30개 팀 가운데 최저 4위의 기록, 동부 리그 2위의 기록입니다.
 
 이 경기 인디애나의 핸승을 보는 이유는, 
 
 인디애나는 인시즌 토너먼트 4경기 모두 핸승, 역배였던 2경기 모두 승리, 정배의 2경기 모두 마핸 기록중입니다.
 
 보스턴은 반대로 2경기 핸디승리 1경기 역배를 헌납하고 1경기 승리했으나 핸디 패배,
 보스턴의 정규리그 핸디기록 또한 원정에서 3승 7패로 저조한 핸디 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디애나의 핸디 승리 기록의 우세에 따라서 인디애나 핸디 승리를 예상합니다.
 
 당연히 인디애나 때문에 언더보다 오버가 좋지만 언급드린대로 보스턴 때문에 언오버는 패스 합니다.
 
 2. SAC vs NOP
 
 일단... 지난 11월 뉴올리언즈의 홈에서 새크라멘토가 2경기 모두 패배하였습니다.
 
현재 순위 기준 새크라멘토가 속해 있는 서부 C조와 뉴올리언즈가 속해있는 B조, 보스턴이 속해있던 동부 C조가 빡센 조 중 하나입니다.
 
 특히 뉴올리언스의 B조는 공짜가 없는 조입니다. 서부 C조의 샌안토니오와 동부 C조의 시카고 있는 것과는 다르죠...
 
 하지만 이 경기를 새크라멘토로 잡은 이유.. 오랜 무관의 새크라멘토.... 
 
 뉴올리언즈는 갈메기 시절 / 자이언 시절 등을 겪으며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라도 받았지만... 새크라멘토의 그것은 도대체 언제였는지... 
 
 2005년부터 암흑기를 지나, 지난 시즌 드디어 플레이오프까지 가면서 오랜 암흑기를 끝낸 새크라멘토입니다. 
 
 새크라멘토는 이번시즌 홈에서 5할 이상 팀과의 경기에서 핸디 기준 전승입니다.
 
 이 경기는 새크라멘토의 마핸도 좋은 선택으로 생각합니다. 뉴올리언스의 핸디 기록이 좋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11월의 2경기 모두 패배를 이번 경기에서 만회 할 것으로 보고
 
 홈보다 원정에서 약한 뉴올리언스를 맞아 홈에서 강한 새크라멘토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새크라멘토 마핸도 배당생각하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