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 wkbl 우은 vs 삼생

사실 관점의 차이는 없다. 직전경기와 동일한 양상을 예측해본다. 
 삼성생명이 올해 의외로 분전을하며 썸도 잡고 나름 괜찮은 시작을 보여줬으나, 이건 어디까지나 상대 가드자원들 사이즈가 작을경우에나 가능성있는 전략이다. 썸의 경우는 이소희 암혜지 사실상 수비가 안되는 자원들이다. 이소희정도는 그렇다치자. 그러나 우리은행? 이건뭐 정통센터가 아쉬울뿐 기본적으로 포워드 급의 피지컬을 자랑하며 프론트진부터 박살내느게 가능한 수비력을 갖추고있다. 게다가 우리은행 홈에서의 짜임새와 마무리는 국민은행을 이겼다는것에서 증명을했다. 강이슬 박지수의 분전보다 개개인의 기량과 김단비의 핸들링이 큰 값어치를 했다고 본다. 
 
 게다가 박혜진의 복귀는 김단비의 휴식시간을 만들어줄테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시간대비 효율이 증가할수밖에없다. 그나마 삼생은 배혜윤이라는 자원인데, 박혜진 김단비 박지현정도면 대인마크가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본다. 
 
 자 그러면 삼생의 공격루트를 생각해보자 배혜윤 포스트업 제외 기량이오른 해란트와 신이슬인데, 얘들이 능률을 보인건 앞서 이야기한것과 동일하게 사이즈가 작고 수비력의 한계를 보이는 아이들이다. 사실상 무쓸모가 될 가능성이 매우높다. 
 
 올해는 다르다를 언급한 삼성생명이지만 사실상 까보면 이길수있는팀은 정해져있고 질팀은 시원하게 질수밖에없는 명확한 상성을 갖고있는 팀이라 판단되기에 큰 핸디를 책정받았으나 , 
 
 우리은행의 수월한 승리, 그승리를 토대로 많은 득점차이까지 만들어줄것이라고 판단되기에
 
 우리은행 -12.5 핸디캡을 추천하는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