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뉴올리언스 대 덴버
 
 뉴올리언스는 홈-홈 백투백 첫 경기에서 최근 8언 2옵을 기록중입니다. 같은 조건에 역배를 받은 경우로 한정하면 최근 4경기 연속 언더입니다. 같은 조건에서 2021시즌부터 지금까지 덴버와의 맞대결은 3번 있었고 모두 언더가 나왔습니다. 3경기 점수는 221, 221, 197로 224.5라는 기준점을 넘어선 적이 없습니다. 
 덴버는 원정에서 페이스를 확 죽이고 있고 디펜시브 레이팅도 리그 3위를 기록할 정도로 좋습니다. 이번 경기가 원정 5연전의 첫번째 경기인만큼 같은 전략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직전 덴버 홈에서의 맞대결에서 총 250점의 화력전이 펼쳐진만큼 국내외 모두 오버로 구매율이 몰리고 있습니다. 기준점이 오르길 기다렸다가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하시는 걸 권합니다. 언더를 예상합니다.
 
 225.0 언더(기준점 높게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유타 대 피닉스
 
 유타 기준 맞대결 12경기 2승 10패로 만났다하면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유타가 최근 2연승을 거두긴 했지만 상대가 멤피스, 포틀랜드라 큰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습니다. 피닉스는 부커가 부상에서 복귀했고 복귀전 26분만에 31득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이 경기도 빌은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지만 부커와 듀란트만 정상 가동해도 승리를 따내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 봅니다. 승수를 쌓을 기회만 되면 듀란트를 갈아넣는데 망설임이 없는 보겔 감독의 운영을 보면 마핸승도 욕심이 나지만 피닉스의 마핸승이 현재 커버스 1위이기 때문에 일반승만 챙겨가시길 권합니다. 
 
 피닉스 일반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