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주력
 뉴올리언스 대 댈러스
 
 이미 직전 맞대결 댈러스가 승리한 바 있습니다. 유료팁 주력이었던 경기인데 그때와 달라질만한 상황이 아닙니다. 뉴올리언스는 여전히 맥컬럼, 알바라도, 트레이 머피 3세가 결장하고 래리 낸스 주니어도 추가로 결장합니다. 허브 존스의 출전여부 역시 불투명한데 팀 훈련 참가 소식이 없어 결장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돈치치, 어빙과 뉴올리언스 백코트진의 기량차이가 너무나 큽니다. 벤치가 활약할 가능성 역시 그때 설명해드렸듯이 댈러스가 더 큽니다. 노나먹기가 우려되더라도 댈러스를 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번에는 마핸승까지 도전해보겠습니다.
 
 댈러스 3.5 마핸승
 
 레이커스 대 멤피스
 
 레이커스는 르브론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합니다. 포틀랜드 전 결장이 사전예방적 조치였다는 뉴스가 있었으므로 언제든 출전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경기가 백투백으로 치뤄지는 새크라멘토 전임을 고려하면 이 경기 출전해서 승수를 쌓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멤피스의 로테이션이 어느 정도 회복된 점을 고려하면 일반승만 챙기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배당 손해가 있더라도 아침에 르브론의 출전여부를 확인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레이커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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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필라델피아 대 인디애나
 
 필라는 바툼, 우브레 결장에 엠비드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저는 이 경기 쉬고 백투백인 보스턴전을 준비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인시즌 토너먼트라고 해봐야 우승 상금 외에는 의미가 없고 지금 분위기가 좋은 필라델피아 입장에서는 동부 1위 자리를 두고 다투는 보스턴 상대 1승을 더 노리는 게 중요합니다. 같은 디비전 소속이기도 해서 맞대결 결과가 더 중요합니다. 엠비드가 빠진다면 그 자리를 폴 리드, 모 밤바가 채우거나 코빙턴, 모리스를 활용해서 스몰볼 운영을 펼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전략으로 나서던 바로 직전 맞대결 경기만큼의 화력을 기대하긴 어렵고 풀전력으로 나설 인디애나 상대로 고전할 수 있습니다. 맞대결 오버가 장줄인데 내일 깨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인디애나의 플핸승과 언더를 예상합니다. 엠비드의 출전여부 확인은 필수입니다. 

 
 인디애나 플핸승/240.5 언더(엠비드 출전여부 반드시 확인필요)
 
 유타 대 포틀랜드
 
 유타는 케슬러가 결장하고 콜린스는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틀랜드는 브록던, 스쿳 핸더슨, 사이먼스 모두 결장합니다. 선발 포인트가드가 투웨이 계약자인 메이스인 것부터 이미 제대로된 경기가 어렵습니다. 레이커스 전은 레이커스도 결장자가 많았기에 접전 양상이 가능했을 뿐입니다. 그나마 샤프, 그랜트가 있지만 유타의 물량공세를 버텨낼 정도는 아닙니다. 유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유타 승
 
 브루클린 대 올랜도
 
 브루클린이 클랙스턴과 캠 존슨 복귀로 다시 수비적인 팀이 되는 모양새입니다. 캠 토마스는 결장하고 벤치에서 활약이 좋았던 로니 워커도 지난 경기 중 부상으로 나갔기 때문에 출전 가능성은 남아있지만 현실적으로 바로 복귀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벤치스코어러 두 명을 모두 잃게 되는 셈인데 전체적인 득점이 줄어드리라 예상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올랜도 역시 펄츠, 개리 해리스, 웬델 카터 주니어가 결장합니다. 전력의 손실이 있음에도 홈에서 밀워키를 잡아냈는데 원정 경기에서는 수비력은 유지되지만 공격 기복이 커지는 올랜도입니다. 저득점 양상의 경기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218 언더
 
 패스
 애틀란타 대 디트로이트 -> 트레이 영이 개인 사정으로 결장할 가능성이 있음. 그렇다고 디트를 가기엔 듀렌 없는 경기력이 별로였고 헤이즈, 커닝햄이 직전 경기 극도로 부진함.
 
 골든스테이트 대 미네소타 -> 상성상 골스의 열세, 직전 맞대결 미네소타 승리, 커리 출전 여부 불투명/노나먹기가 문제되는 경기가 바로 이런 경기 굳이 건들고 싶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