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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희팔] 10.31 KBO 플레이오프 / NPB 재팬시리즈 조합픽
안녕하세요 모희팔입니다. 
라스 모희팔 본인 맞아요. 
KBO 플레이오프 / NPB 재팬시리즈 조합픽입니다. 
먼저 
한신 타이거즈 vs 오릭스 버팔로즈 
교세라돔에서 1,2차전을 양팀 모두 원사이드 경기로 1승 1패 마무리. 
3차전이 한신의 홈인 고시엔에서 열립니다. 
TIPSTER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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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희팔입니다. 
라스 모희팔 본인 맞아요. 
KBO 플레이오프 / NPB 재팬시리즈 조합픽입니다. 
먼저 
한신 타이거즈 vs 오릭스 버팔로즈 
교세라돔에서 1,2차전을 양팀 모두 원사이드 경기로 1승 1패 마무리. 
3차전이 한신의 홈인 고시엔에서 열립니다. 
한신은 이토 마사시가 선발로 등판. 
2차전 선발을 니시 유키로 올리면서 고시엔 첫 경기에서 이토를 쓰겠다는 생각이죠. 
이번시즌 이토의 고시엔 등판 성적을 보겠습니다. 
9경기 3승2패 64.1이닝 53피안타(3피홈런) 53삼진 6볼넷 15자책 Era 2.10, Whip 0.92, 피안타율 .229. 
오릭스 상대로는 교류전 1경기 등판해서 7이닝 4피안타 5삼진 3볼넷 1자책 Era 1.29, Whip 1.00, 피안타율 .174 노디시젼 기록이 있음. 
고시엔 이토 등판 9경기 한신은 6승3패 기록.
한신은 정규시즌 고시엔에서 36승 23패 3무 61% 승률을 기록중입니다.
그다음은 오릭스 선발 아즈마. 
작년 데뷔한 우완인데 이번시즌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작년에 원정 몇경기 등판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이번시즌 교세라돔 홈과 개폐식 돔인 니혼햄의 홈인 에스콘필드, 그리고 세이부 홈인 베루나돔 1경기까지 돔구장 선발 7경기에서 성적이 아주 좋았습니다. 
선발 등판 8번 중에 7번이 돔구장. 1번은 라쿠텐 홈인 미야기였는데 여기선 5이닝 3자책 Era 5.40. 
고시엔은 돔이 아니죠.
투구비율 60%의 포심과 컷패스트볼이 힘이 있고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브레이킹볼 구사가 가능한 우완입니다. 
한신 쪽으로 보는 이유 일단 고시엔 이토 등판에 아즈마가 정규시즌 성적이 좋다 하더라도 고시엔 원정에서 흔들릴 이유가 꽤 있어 보입니다. 
한신의 치카모토, 나카노, 사토, 키나미 등 주요 교타자들이 전부 좌타죠. 반대로 오릭스도 우타 도배 라인업을 꾸릴수도 있습니다만. 한신은 1차전에 일본 현시점 우완 1타 야마모토도 털었습니다.
일본야구는 꽤 관심이 있는 분야라 1,2차전 짬을 내서 봤는데 2차전 같은 경우 좌완인 미야기가 나온 것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오릭스에 유리한 콜이 많이 나왔어요. 이번 게임은 다르다고 봅니다. 
NC 다이노스 vs KT 위즈 
여긴 좀 간단히 쓰겠습니다. 
NC가 현재 포스트시즌 무패죠. 기세가 상당히 좋고 1차전은 스포노트에 올린 내용대로 비슷하게 경기가 흘러갔습니다. 이용찬 올라와서 실점하는 것까지. 
NC는 신민혁, KT는 벤자민이 선발로 등판합니다. 
둘다 선발이 길게 갈 것 같진 않구요. 
벤자민은 정규시즌에도 NC 상대로 성적이 좋지 않고 NC의 타격은 현재 물이 올라있어요.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의 1~4번 라인업도 그렇고 하위타선도 현재로서 KT에 비해 좋아보입니다. 어제는 준플레이오프까진 좋지 않던 권희동이 해결사 역할을 해주며 NC가 승리. 
서호철, 오영수, 김형준, 김주원 등도 포스트시즌에 좋아요. 어제는 오영수빼고 침묵했지만 오늘은 다들 터져주길 바랍니다. 
픽 : 한신 타이거즈 승 / NC +1.5
KBO U/O도 올릴 예정인데 두개만 묶을수 있네요. 언더오버는 서브픽까지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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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이름 | 프로핏 | ROI | PICK |
---|---|---|---|---|
1 | 포르날 | +2065 | 106 % | 330 |
2 | 와 규. | +1640 | 112 % | 145 |
3 | Rich | +470 | 139 % | 12 |
4 | 마고맨 | +353 | 276 % | 4 |
5 | 복수혈전 | +251 | 351 % | 2 |
6 | 토신노영진생 | +204 | 304 % | 2 |
7 | 홍구 | +178 | 116 % | 12 |
8 | 황태자오빠 | +171 | 124 % | 7 |
9 | 시드니버거맨 | +170 | 270 % | 2 |
10 | 김삼덕 | +161 | 181 %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