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애틀란타 대 미네소타
 
 애틀란타가 원정-홈 백투백 중 홈 경기를 치를 때 상대방은 백투백이 아닌 경우 1819시즌부터 지금까지 2승 8패 최근 6연패 중
 직전 시즌 애틀란타는 밀워키의 10연승 도전을 저지한 바 있으나 그 다음 유타전은 패배하였고, 한 번 더 밀워키를 잡은 이후 그 다음 경기인 보스턴 전은 패배하였음.
 
 미네소타는 애틀란타 상대 5연패 중이던 흐름을 직전 시즌 끊어내고 2연승을 기록 중임. 원정에서 정배를 받은 경우 직전 시즌 9승 4패.
 
 애틀란타가 밀워키 원정에서 승리하였지만 경기 내용을 보면 알다시피 밀워키의 수비가 좋지 못했고 릴라드의 컨디션이 최악이었습니다. 미네소타가 적어도 그 경기의 밀워키보다는 나은 수비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개막전은 자신들의 공격도 막혀 패배하긴 했지만 97실점이었고, 비록 버틀러가 없었다지만 마이애미 상대로도 90실점 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제이든 맥다니엘스가 시즌 데뷔전을 치른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여전히 포지션 밸런스가 좋은 편인 미네소타의 신승을 예상합니다. 
 
 미네소타 승
 
 멤피스 대 댈러스
 
 멤피스가 홈에서 자 모란트 없이 역배를 받은 경우 2021 시즌부터 지금까지 9승 5패, 핸디로는 11승 3패
 단순히 홈에서 역배를 받은 경우로만 따지면 최근 15경기 12승 3패, 핸디로는 14승 1패
 직전 시즌 맞대결 3승1패 홈 2전 전승
 
 멤피스는 3연패, 댈러스는 2연승을 기록중이지만 수비력 면에서는 멤피스의 우위가 뚜렷합니다. 댈러스의 경우 샌안토니오, 브루클린에 모두 대량 실점을 하면서 4쿼터 승부처까지 접전을 펼치다가 돈치치의 활약으로 겨우 승리를 거뒀습니다. 멤피스가 댈러스의 헐거운 수비는 공략하면서 자신들의 강점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면 내일 첫 승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감독 간의 지략 싸움에서도 젠킨스가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부상 선수들이 많은 멤피스의 상황을 고려해서 플핸승을 예상합니다.
 
 멤피스 플핸승(핸디를 가능한 크게 가시길 권합니다)
 
 그 외
 
 뉴올리언스 대 골든스테이트
 
 무료팁에서 한 번 언급드렸던 내용입니다. 자이온이 뛰는 뉴올이 홈에서 상대방만 백투백이고 정배를 받은 경우 7승0패를 기록 중이었고 뉴욕전 승리가 더해지며 8승0패가 되었습니다. 내일 골스전 역시 해당하는데 상대가 상대인만큼 로또 다폴 정도에 활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뉴올 승이 부담스럽다면 언더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뉴올리언스가 홈에서 골스 상대로 정배를 받은 경우 6언 1옵을 기록 중이며 최근 6경기 연속 언더입니다. 크리스 폴이 합류한 골스가 새크 전 외에 보여준 저득점 양상의 경기나 암담한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는 뉴올의 벤치를 고려하면 230~233의 기준점은 확실히 높은 감이 있습니다. 
 
 뉴올 승/ 233.5 언더(베트맨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