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주력감은 아니지만 리스크를 감수할만한 두 경기입니다. 간략하게만 적겠습니다.
 
 뉴올리언스는 홈에서 자이온이 출전하고 상대방만 백투백인 경기에 정배를 받은 경우 7승 0패를 기록 중입니다. 기본적으로 홈 이점과 일정의 이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팀이 정배를 받는 것이 당연하기도 하지만 이 정도 장줄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여전히 알바라도, 마샬, 트레이 머피 3세가 결장하기 때문에 벤치 뎁스가 아쉽긴 합니다. 금액을 적절이 조절하시길 바랍니다.
 
 클리블랜드는 전날 OKC 상대로 4쿼터 10점차로 앞서던 경기를 뒤집혔습니다. 이 경기 역시 알렌, 갈랜드는 결장하며 미첼도 햄스트링 통증으로 출전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인디애나의 경우 팀의 핵심인 할리버튼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한데 사유를 보면 복통으로 팀 훈련에 불참한 것으로 나옵니다. 복통 정도라면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은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 앞두고 적절한 보강을 통해 나름 좋은 뎁스를 보유하고 있는 인디애나입니다. 분위기가 좋을 수 없는 클리블랜드 상대로 2연승 가능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