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4(목) 일야 4경기

주력 2경기는 오릭스, 히로 두경기구요.
 그외 두경기도 원정승.. 사이드입니다.
 
 1. 세이부vs오릭
 스미다 최근 3경기 7이닝 2실, 9이닝 0실, 3.2이닝 3실 준수합니다. 
 미야기는 최근 6이닝 1실, 6이닝 3실, 6이닝 1실 준수합니다..
 
 스미다가 오릭스전 상당하 준수한 투구를 보여주었지만, 미야기도 만만치않고, 무엇보다 문제는 세이부 빠따입니다.
 
 빠따가 아주 슬럼프에 빠졌습니다. 이 점떄문에 전 오늘 오릭스를 갑니다..
 
 어제자 경기에도 분명 6회 무사 12루 찬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플라이아웃, 1사 13루, 이후 삼진 후 내땅.. 
 아무리 야마모토여도 참 너무심각한 공격력이었습니다
 
 그 전날은? 웨그스펙 5점대 쓰레기투수를 상대로 6이닝동안 1점도 득점을 못합니다... 2일간 팀타율 1할초중반..
 뭔가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반면 오릭스는 내야될 떄 내주네요.. 역시 우승후보..
 
 그리고 야마모토가 승리한 다음 미야기전은 그냥 승리 찍는게 맞습니다.. 야마가 우완으로 전날 승리, 다음날 미야기가 좌완으로 투구하면 적응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돈 쥐어주고 세이부가라해도 앞선 두경기 풀로본 저는 절대못갑니다. 휴지통에 돈을 버리죠 차라리.
 
 오릭승
 
 2. 요코하마vs 히로시마
 아즈마 10승3패 2.15 
 토고타 10승4패 2.13 
 호적수를 만났습니다. 그러나.. 토고타는 최근 8번의 요코하마 상대전 단 1번도 패전이 없습니다. 
 요코하마의 현 1선발이 누굽니까? 다저스에서 온 바우어 아닙니까?
 
 바우어와 토고타의 직전경기 2번의 연속 맞대결 동안 요코하마는 단 1번도 승리를 챙기지 못합니다.
 
 2번의 맞대결동안 요코하마는 총 1득점.. 토고타를 전혀 공략하지 못합니다.
 
 게다가 바우어보다 약하다고 평가되는 아즈마가 나오는데... 요즘 빠따가 너무심각하게 못치네요.. 불펜은 순 그지들만 올라오구요.
 
 어제자 하마구치가 버텨주고 2:2 상황에서 6회 막고서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경기였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됐나요?
 
 2:6까지 벌어지고 맙니다.. 히로는 막힌 혈이 뚫린듯 빠따가 살아났고, 요코는 침체기 아니 빙하기입니다.. 세이부도 마찬가지구요..
 
 종합적으로 따져도 아즈마가 만만친않다? 
 
 히로에게 앞서는 장점이 단 한개도 없다. 히로승
 
 
 3. 치바vs소뱅
 
미마 최근 4실 3실 3실점,, 이닝소화도 평균 5도안됨.. 소뱅 와다 평균 5이닝 1실점정도...
 분위기도 소뱅.. 
 
 소뱅승..
 
 4. 요미vs야쿠
 두 선발의 최근 기세나 차이는 야쿠가 우위구요.
 다만 상대전에서 요미가 4연승 중인 점.. 어제자도 급하게 선발이 변경되었는데 결국 동점을꺠고 치고나가던 요미의 살아난 빠따..
 
 이런경우 계산이 좀 복잡해집니다.. 패스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일야는 선발의존도가 가장 강한 나라이기에 굳이 꼽자면 야쿠승..
 
 올 언정승 예상합니다.
 
 
 국야는 문동주가 삼성전 3경기 무실점이더라구요..? 와이드너가 호투한다한들 한화 리드..
 
 고영표vs파노니.. 고영표가 기아한테 쥐약입니다.. 올해도 패전 패전 기록... 파노니는 반면 2점대초반 유지중이죠..
 암만 분위기가 KT여도.. 기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