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화) KBO

1. 두산-KT
 12연승을 끝으로 흐름이 꺾인 두산.. 이후 알칸타라도 최원준도 곽빈도 다 종종 털려주며 우승권은 아니다.. 라는 전력을 보여줍니다.
 반면 KT는 초반에 왜 그렇게 못했지? 싶을정도로 몰아치고 있습니다. 이강철감독이 명장인건가 생각이 드네요.
 그 반전의 중심에 있는 쿠에바스가 나옵니다. 현 KBO 로 와서 아직 패가 없습니다. KT의 KBO우승당시 무적 1선발이었는데요. 그떄보다 더 완벽투를 보여주고 있네요. 빈틈이 없습니다. 게다가 알칸타라는 무적이었던 모습은 어디가고 종종 맞아나가고 있네요. 피안타가 늘어나고 있으며 구위가 예전만치 압도적이다.. 랑은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기세, 타선, 선발 모두 KT 우위입니다. KT승
 
 2. NC-한화
 새 선발 테너vs  페냐 입니다. 물론 페냐가 최근 16경기중 14경기를 QS를 기록하였고 하나 직전경기 드 흐름이 깨졌습니다..
 KT전에 4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고, 팀은 9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하지못하며 역시 한화..?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분위기입니다.
 외인도 그렇고.. 직전경기가 털리면 분위기가 좋았다가도 ,, 계속 안좋은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화 2선발 산체스가 그러하죠.. 전반기에 9경기선발 무패를 기록하다가 한경기 털린 이후 4연패를 기록합니다..
 
 엔씨 페디도 공략당하여 최근 선발나온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알칸타라도.. 그렇습니다.
 
 페냐도 오늘 좀 맞아나갈 가능성이 큽니다. 
 거기다 새로운 투수를 만나면 타자가 불리합니다.. 적응하는데 시간도 필요하고 처음보는 구질 및 스타일에 전력분석이 제한적이기 
 때문이죠.. NC가 와이드너를 웨이버공시 하며 대권을 위해 데려온만큼.. 노시환을 제외하면 리그 10위권의 타선을 갖고있는 한화를 상대로 호투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여집니다. 140 중반대의 구속이지만, 컨트롤이 날카롭고 쉽게쉽게 풀어나가는 투수라고하는데..
 한화가 고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팀 전력상도 NC가 우위입니다.. 한화는 가을이 실질적으로 무산되었고, 팀내 분위기가 좋지 못하다고하네요..
 불페도 2경기중한경기는 털리고 있구요..필승조 강재민, 김범수, 박상원?.. 믿을놈이 없습니다..
 
 NC우세. 승.
 
 3. LG는 임찬규vs 신인..  찬규가 그래도 올해 8승3패를 기록중이기도하고,, 27점대 신인선수가 상대하기에는 LG의 벽이 높다..
 LG승
 
 4. 롯데-ssg
 박세웅이 참으로 불안하다.. 매년 그래왔듯 한번 털리고 난 후 후반기 퍼진 모습.. 직전경기도 6실점을 기록..
 반면 엘리아스는 3점대와 4점대 era의 경계선정도의 기록이지만,, 직전경기 1실점으로 승리를 기록하기도 했고,,
 LG를 추격하기에 ssg는 참 바쁘다.. 잡고갈 경기.
 
 ssg승
 
 5. 기아-키움
 퐁당퐁당 양현종과.. 그래도 안정적인 후라도..
 그러나 타선이나 팀 분위기는 기아>>>>>>>키움
 도저히 프로로는 보여지지 않는 팀이 현 키움.. 선수를 다 갖다 팔기만한다..
 2점대 era를 기록중인 후라도가 기아전 3 경기에서 좋은 결과가 잇지만, ( 6이닝 1실, 6이닝 2자책, 6이닝 무실 )
 양현종도 비슷하게만 던져주면 빠따 및 불펜의 차이로 기아의 승리가 유력...
 
 그러나 양현종이 무너질 가능성이 50% 정도로 농후하고 기아팬들조차 감독조차 필승이라고 기대하긴 어려운 현실..
 
 그래도 빠따, 불펜, 분위기가 기아가 우세하기에.. 기아쪽이 좀 더 우세..
 그러나 후라도에게 7이닝 8이닝 막히게되면 키움승 페이스..
 
 참으로 난해한 경기입니다..
 패스가 좋아보이며... 그래도 6:4 정도 기아가 약 우세하긴 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