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3 14:43 | 댓글 1

비적중 [아비치] 0723 NPB

프로필사진
최근 3개월 전적

Profit: -100 │ ROI: 0%

PRIVIEW

어제 올려드린 NPB는 주력 2경기 적중, 부주력 1경기 적중/1경기 미적중으로 마무리 되었네요.

 오늘은 NPB 주력 2경기와 부주력 1경기를 제시합니다. 

팁노출 방지를 위해 경기는 감췄습니다.
 유료팁으로 올릴 때는 좋아보이는 경기기 때문에 올립니다. 
그러나 100% 적중한다는 것은 아니니 틀려도 원망하지 않으실분만 구매부탁드립니다.

INFORMATION
TIPSTER PICK
TIPSTER PICK
총 배당 : 3.40
CONTENTS

바로 들어갑니다.

 1.  세이부 vs 라쿠텐

 어제 세이부는 선발 이마이의 호투, 그리고 히라이-마스다 필승조 라인으로 승리하며 7연승을 기록중입니다.
 7연승의 요인은 타선보다는 투수들의 호투였습니다.
 오늘 선발은 엔스.
 KBO야 용병빨이 먹히는 리그이지만 NPB는 그렇지않죠.
 엔스가 지난 시즌에는 그래도 준수한 성적을 냈습니다만,
 이번 시즌은 그다지 믿음이 가는 투수는 아니며 스탯 역시 4.75의 방어율로 1승7패를 기록중일 뿐입니다.
  부진으로 인한 오랜만의 선발 기회인데, 라쿠텐도 어제 경기를 제외하고는 전까지 타격감이 좋았기에
 엔스의 뜬금 호투를 기대하긴 어렵다 봅니다.

 엔스가 이닝이터도 아니고, 길게 던지면 5~6이닝 내외라 보는데, 
 엔스가 일찌감치 무너지면 세이부는 버리는 경기 운영을 할 수도 있다고 보네요.

 라쿠텐 선발은 노리모토입니다.
 그래도 라쿠텐의 에이스 하면 노리모토가 떠오릅니다.
 다만 노리모토도 확실히 에이징커브가 왔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밥먹듯이 탈삼진왕을 차지했던 노리모토의 탈삼진/이닝 비율 수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원래 이닝당 평균 1개 이상의 탈삼진율을 보였던데 반해 지난 시즌과 올해는 많이 떨어졌죠.

 선발만을 봤을 때는 확실히 엔스보다는 노리모토가 우위라 봅니다.
 그러나 노리모토도 세이부 상대로 그렇게 강했다고 볼 수 없고,
 예전만큼의 구위는 아니어서 쉽게 라쿠텐의 손을 들기도 애매하네요.

 그보다는 엔스는 최소 3점 이상의 실점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노리모토 역시 승리하더라도 어느정도의 실점은 예상되기에,
 오늘 경기는 오버를 예상합니다.

 오버

 2. 야쿠르트 vs 한신


 나머지 주력 1경기를 놓고,
 한신과 소뱅사이에서 한참을 고민하다 한신을 택해봅니다.

 야쿠르트가 어제 타선이 터지면서 후반기 첫 시작을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그것도 지난 시즌 센트럴리그 다승왕이자 방어율 1위인 아오야기를 맞아 승리한 경기였는데,
 그도 그럴것이 이번 시즌 아오야기의 폼이 별로 안좋죠.

 오늘 선발은 오자와 vs 이토의 매치업.

 둘다 양팀의 영건들인데,
 아무래도 경험이나 안정적인 면에서 이토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습니다.

 야쿠르트 오자와는 교류전부터 선발로 나서며 3경기 17이닝 2실점으로 기대이상의 성적을 내면서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경험이 많지 않고, 길게 이닝을 가져가긴 아직 무리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교류전 이후 요미우리전까지 무실점으로 승리하면서 기대를 모았지만,
 그 뒤 2경기는 아무래도 구위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보네요.

 그에 반해 한신 이토는 이제 3년차로 이제는 경험도 어느정도 쌓여가는 한신의 미래중 하나라 봅니다.
 올해 방어율에 비해 승운이 조금 안따라주고 있네요.
 이토의 장점은 와르르 무너지는 경기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 시즌 비록 3승4패로 승패는 저조하지만,
 12경기에서 가장 많은 실점을 한 것은 교류전 세이부전에서 5이닝 4실점을 한 것 뿐,
 그외는 모두 퀄스로 끊어냈습니다.
 오자와에 비해 이토는 기본적으로 최소 7이닝 정도는 끌고 갈 수 있는 역량도 되고요.

 양팀의 중심타선인 무라카미 와 오야마를 놓고 볼 때도 이번 시즌은 오야마가 낫다 보네요.

 한신이 최근 조금 부진하면서 어느새 히로시마와 승패 차이가 없어졌습니다.
 이번 시즌 센트럴 우승은 한신이 가장 가깝다 보여지며,
 오늘 승리하면서 다시금 선두자리를 지킬 것으로 봅니다.

 한신 승

 3. 지바롯데 vs 소프트뱅크


 주력 경기로 한신과 한참을 고민하다 아무래도 최근 너무 저조한 소프트뱅크의 타격감으로 인해 부주력으로만 택해봅니다.
 소뱅은 어제 패배로 10연패를 기록중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 NPB에서 가장 배당가치가 적은 팀이 소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뱅은 네임밸류로 인해 왠만하면 정배를 받죠.
이번 10연패 기간 동안도 10경기 중 8경기가 정배였고, 모두 역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소뱅의 배팅은 꺼려하긴 하는데,
 소뱅이 긴 연패를 끊는다면 오늘 경기가 그래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소뱅이 전반기 마지막부터 타선침체가 심각한데,
 어제 경기 역시 2득점에 불과했지만,
 그래도 9안타를 때려냈다는 점,
타선에서 1할대의 큰 구멍이 없다는 점,
 타달 야나키타도 초반 부진하다 어느새 타율을 3할대로 끌어올렸고,
 무엇보다 오늘 상대 선발인 오지마가 최근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있기에,
 소뱅으로서는 오늘 경기가 연패를 끊기 가장 좋은 타이밍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한신과 소뱅 모두 승리가능성이 더 높다고 봐서 두 경기를 고민한건데,
 아이러니하게도   두 배당이 1.66과 1.67로 거의 같네요.

 반도도 그렇게 믿을만한 투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오지마에 밀린다고는 안보이네요.

 NPB가 최근 몇년동안 조금 어려워진게,
 예전에는 스윕도 크게 없고, 데이터데로 나오는 비율이 높았던데 반해,
 요즘은 스윕은 기본이고 연승 연패도 엄청 길어진 느낌입니다.

 그래서 소뱅의 연패가 오늘 끊긴다고 장담할 수는 없어 부주력으로만 택해봅니다.

 소뱅 승

 주력 : 한신 승 + 세이부 오버
 부주력 : 소뱅 승






주력 : 오버 6.5 + Hanshin Tigers WIN
프로필사진
아비치

아비치 팁스터를 후원으로 응원해주세요!

구매 후 댓글이 작성 가능합니다.
순위 이름 프로핏 ROI PICK
1 은둔고수 +1443 106 % 256
2 Rich +754 136 % 25
3 스팬덤SD +444 110 % 74
4 마카오정 +401 180 % 10
5 마고맨 +353 276 % 4
6 라우영 +251 184 % 5
7 복수혈전 +251 351 % 2
8 시드니버거맨 +170 270 % 2
9 김삼덕 +161 181 % 4
10 Majestic +147 101 %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