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한경기 Tip

 
 
 
 워싱턴은 이번시즌를 롤러코스터 처럼 보낸 선발투수 제이크어빈이
 
 출전합니다  
 
 2승 5패에 불과한 그의 경기력은 다소 일관성이 없었습니다
 
 어빈은 61.2이닝을 던지며 38실점 이중 홈런 8개를 포함한 안타63개도 
 
 내줬습니다
 
 긍정적인 측면에서 그는 44개의 삼진을 잡았지만 
 
29개의 볼넷으로 고전해 평균자책점 4.96을 기록했습니다
 
 7월16일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의 어빈은 수준에 미치지 못했고
 
 그능 3이닝동안 1홈런을 포함에 6안타 4실점으로 내려왔습니다
 
 삼진도 3개에 불구하였고 볼넷1개를 내줬습니다
 
 분명히 그의 투구 레퍼토리,특히 볼 믹스와 매치 관리 기술 측면에서
 
 개선의 여지가 있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어빈을 선택하는 기대치는 너무 낮습니다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알렉스 우드를 선발로 내세웁니다.
 
 우드는 지금까지 4승3패로 무난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그는 53.2이닝을 던지며 30실점을 기록했고 54개의안타와 6개홈런의
 
 기록이 있습니다 우드는 삼진50개로 타자를 처리하는 능력을 보여줬지만
 볼넷 28개를 내줘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했습니다
 
 7월 17일 피츠버그와의 직전 경기에서 우드의 활약은 비교적 견고했다
 
 3.2이닝동안 5안타1실점에 홈런은 하나도 내주지않았습니다
 
 우드의 장점은 노련한 투수로서의 경험에 있으며, 이번 시즌 
 
 스텟이 특출나지 않더라도 마운드에서의 지식과실럭은 무시할수없습니다
 
 두 팀 모두 이전 경기에서 실망스러운 패배를 겪고 있습니다.
 
 워싱턴은 컵스에게 3-8로 패했고 
 
 샌프란시스코는 신시한테 1-5로 패했습니다
 
 1,2점으로 승부를 가리는 경기도 아니었습니다
 
 양 팀은 불펜이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샌프란시스코의 리그1위의 세이브는
 여기서 우위를 점할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매치업을 기대하면서 두 투수 모두 자신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영역이 있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제이크어빈은 자신의 게임 수준을 높이기 위해 볼 믹스와 관리에
 
 노력할것이며 알렉스 우드는 노련한 지식을 최전선에 가져올것입니다
 
 이번경기는 치고박고 싸우는 고득점 경기도 예상되며 오버도 예상됩니다
 
 주력으로 샌프승가져가면서
 
 부주력은 오버로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