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경기 추천

1경기. 한화vsKT 입니다.
 한화가 달라졌습니다. 페냐, 산체스의 5~6월 2달간 출전경기의 era 가 1점대입니다... 리그 원투펀치 알칸타라, 곽빈 듀오정도 제외하고는 누구도 비빌 수 없는 완벽페이스입니다.. 당연히 승률은 따라오겠죠. 출전경기 대부분 이겼습니다.. 한화가 무너지지 않고 9위를 지지하며 지금 가을야구도 가능하다는 소리가 나올 수 있는 이유가 페냐, 산체스 때문입니다. 
 
 게다가 팀은 4연승입니다. 1승만 더하면 5연승. 2020년 기록한 5연승 이후 3년만인데요. 팀의 분위기 또한 심기일전할 각오가 되어있겠네요. 
 
 또한 오늘 대체용병 윌리암스라는 타자가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용타의 첫 출전경기는.. 성공한 사례가 많습니다. 아무리 처음이라지만 메이저의 실력이 남아있고, 타자 본인도 커리어에 대해 반전의 기회로 삼기위해 집중력을 보여주곤 하죠. 
 
 알테어, 김현수가 메이저에서 이 윌리암스의 벤치였는데... 클라스가 다른선수죠.
 그 둘이 KBO를 씹어먹었으니,, 충분히 기대해볼만 합니다.
 
 출루만해줘도 인환, 시환, 은성 라인업이 받쳐주니 정말 강타선이네요.
 
 KT는 고영표입니다. 물론 최근 흐름 굉장히 좋습니다. 만...
 물론 상승세지만,, 고영표의 안정성은 사실 페녀보단 못하고,,
 
 팀의 분위기도 사실 한화의 연승가도에는 뒤지는게 사실..
 
최근 상대전에서 한화가 남지민이 선발로나와 1이닝에 7실점을 하여 패배한 맞대결을 제외하고는
 
 전부 한화가 KT상대로 이겼습니다.
 여러 모로 한화가 이길 그림이 그려지네요.. 한화승
 
 
 다음은 두산vsNC 입니다
 
 두산이 직전 키움전 위닝으로 마무리했네요.. 알칸은 알칸입니다.
 게다가 20안타? 17득? 빠따가 터졌네요.
 
 이렇게 빠따가 터진 다음경기는 사실 침묵의 가능성이 높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원준vs신민혁인데요.
 
 최원준의 올해 성적이 최악입니다. 어디가 문제인지....
 게다가 NC는 언더핸드 상대 최강입니다..
 
 최원준 올해 맞대결 2번  3.2이닝 5실점// 3이닝 7실점을 기록했네요..
 
 신민혁도 5이닝 3실 내지 6이닝 3실정도 기대값을 가진 투수입니다만..
 
 최원준과의 상대성, 언더핸드 상대성.. 게다가 팀의 흐름을 따져봤을때 NC의 우위입니다..
 
 극 우위
 
 NC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