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도전글 ~ 야구만 15년 봐왔습니다

 일본 황금연휴 첫날 라쿠텐과 지바롯데가 2차전을 붙습니다. 
 
 라쿠텐 투수 노리모토는 작년시즌부터는 전성기 구위에서 내려온 느낌이 강합니다. 각종 지표에서도 나타나고 있구요 아직 첫승이 없습니다.
 
 라쿠텐의 방망이가 차갑게 식었던것도 있지만 본인도 실점을 꽤 했죠.
 
 지바롯데 상대론 약한 모습을 모여줍니다. 작년 홈에서 2경기 10피안타 7실점 6.23로 지바 상대로 좋지않습니다. 

  오늘도 지바상대로 호투는 큰 기대가 안되네요 지바롯데 선발 투수 오지마는 팀의 미래를 이끌어줄 선수로 기대를 받는 선수입니다. 그에 걸맞게 올시즌 성적도 2점대 방어율로 시작이 순조롭습니다.  라쿠텐 상대로 승운은 따라주지 않지만 선발이 기대할수있는 2~3점 이내에서 어느정도 이닝을 먹어줄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바롯데는 올시즌 낮경기에서 강합니다.  어제 경기를 쭉 지켜본 결과 기시라는 노장투수의 대기록에 힘을 실어준 느낌도 있고 팀의 3연패를 끊기 위해서 오늘은 총력전을 할것으로 예상 됨으로 지바 1.5플핸을 픽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