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6강PO 5차전

현대 모비스 vs 캐롯 점퍼스 
 
 오늘 6강 PO 2승 2패로 마지막 경기가 모비스 홈에서 진행 될 예정입니다.
 
 모비스는 일단 부상선수가 많이 있습니다. 1차전에서 상대편 앞선을 꽁꽁 묶어서 승리로 이끌러냈던 최진수 선수가 못나올 예정이고
 함지훈 선수도 허리부상으로 인하여 나온다 한들 아주 긴시간을 뛰지 못할 예정입니다. 장재석 선수는 어깨 부상을 당한체로 뛰고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플러스 요인은 있습니다. 이우석 선수를 적극 활용 한다고 인터뷰를 하였는데 아마 나온다고 한들 오래 뛰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발목상태가 좋지 못해서 슛밸런스가 좋지못한 모습을 나올 때 마다 보여줬기 때문에 아마 안나오는 것이 더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현민, 신민석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진 상황인데 이 또한 상수가 아니니 매우 불안한 요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캐롯 점퍼스는 4차전에서 전성현 선수를 투입하여서 15분 29초 동안 3점슛 3방으로 9점을 올렸고 3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완벽하지 않은 컨디션으로 짧은 시간을 소화했음에도 KBL 최고 슈터다운 클라스를 보여주며 외곽에서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뉴스 기사를 찾아보면  5차전에서도 4차전과 비슷하게 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차전에서 캐롯의 승리 요인은 강한 트랩수비였습니다. 이정현, 한호빈, 김진유선수 등 앞선 자원들이 상대 코트부터 적극적인 수비를 펼쳤고 기 트랩에 아바리엔토스, 서명진선수는 매우 고전하였습니다. 
 
 홈, 원정이 바뀌지만 최진수선수 함지훈선수가 없는 가운데 홈에서도 4차전과 비슷한 양상으로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캐롯의 역배까지 보지만, 안전하게 플핸으로 접근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