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치] 0403 NBA

간단하게 남깁니다.
 
 1. 오클라호마 vs 피닉스
 
 댈러스와 오클라호마가 마지막 플레이인 한 자리를 놓고 경쟁중인데,
 댈러스가 아무리 폭망중이긴하나 그래도 흥행면에서나 라인업을 봤을 때도 결국 댈러스가 10위 자리를 차지할 거라 봅니다.
 뭐 댈러스가 잘해서라기보다는 오클라호마에 의해 진출당할(?) 느낌인데,
 오클라호마의 잔여 일정이 피닉스-골스-유타-멤피스로 해볼만한 팀은 유타 정도밖에 없습니다.
 
 피닉스도 4위 굳히기에 들어가야 할 상황이고, 듀란트도 복귀한 상황이기에 전 포지션에서 밀리는 포지션이 안보이네요.
 생각보다 괜찮은 배당의 피닉스 승 예상해봅니다.
 
 피닉스 승
 
 2. 시카고 vs 멤피스
 
 시카고야 어차피 플레이인이 목표이고, 워싱턴과 승차를 벌이면서 어느정도 거의 확정은 짓는 분위기입니다.
 4,5번 자리에서 시카고의 약우위가 예상되지만 그외 백코트진에서는 멤피스의 압승.
 멤피스도 아직 위로는 덴버를 잡을 수도, 밑으로는 새크에 잡힐 수도 있는 상황.

  5할이 안되는 멤피스의 원정승률이 걸리긴하나,
멤피스 승 예상합니다.
 
 멤피스 승
 
 3. 그 외
 
 댈러스는 어차피 뱃 제외하긴 했는데, 그래도 결국 댈러스가 올라갈 것으로 보기에 배팅한다면 이 경기는 댈러스 사이드로 봅니다.
 드래프트 동기이기도 한 돈치치와 트래영의 라이벌 관계는 유명하고, 양팀다 동기부여는 충분한 상황이라 재미있는 경기가 기대되네요.
 
 댈러스가 오늘 마이애미에 패배했는데, 그래도 돈치치와 복귀한 하더웨이의 활약은 좋았네요.
 어빙도 어빙이지만 문제는 취약한 인사이드인데, 오늘도 애틀란타에 인사이드에서는 밀릴 것으로 보지만,
 수비효율에서 마이애미보다는 애틀란타가 댈러스가 상대하기 좋은 팀으로 보네요.
 
 이 경기 이후 새크라멘토, 시카고 등 댈러스 입장으로서는 더 어려운 팀들이 남아 있어 이 경기는 댈러스 플핸승 사이드로 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뱃 제외입니다.
 
 댈러스 플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