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치] 0318 NBA

바로 들어갑니다.
 
 
참고하시도록 스탠딩테이블 먼저 올립니다.
   
 1. 애틀란타 vs 골스
 
 이 경기는 애틀란타보다는 원정 골스를 믿고 애틀란타를 택해봅니다.
 이번 시즌 골스의 원정바보는 다 아는 사실이죠.
 홈 29승7패 / 원정 7승27패
 이렇게 극명하게 홈원정 성적이 상반되는 팀도 정말 오랜만입니다.
 
 골스가 이번 시즌 오펜시브레이팅은 114.1로 13위 / 디펜시브레이팅은 113.7로 겨우 넷레이팅 +를 만들고 있는데,
 이를 홈원정으로 다시 구분해보면
 홈에서는 오펜시브레이팅 115.7 / 디펜시브레이팅 108로 넷레이팅이 7.7로 껑충 뜁니다.
 당연하게도 원정 지표는 안좋은데,
 오펜시브레이팅 112.5 / 디펜시브레이팅 119.6으로 넷레이팅 역시 -7.1로 지극히 하위권스러운 효율을 보여줍니다.
 특히나 원정 디펜시브레이팅은 30개 팀 중 28위입니다.
 즉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가 안된다는 말이죠.
 
 단순히 평득이 아니라 레이팅이라는 지표 자체가 공격 혹은 수비의 효율을 보여주는데,
 이것만 봐도 골스의 원정성적은 납득이 갑니다.
 
 골스도 자칫 플레이인권으로 떨어질 수 있기에 앞으로 남은 12경기를 소홀히 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남은 경기중에서 플레이인 경쟁팀인 댈러스와 미네소타 등과의 경기에 좀 더 집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골스는 현 레벨상 5위나 6위 정도로 마무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시즌 골스가 원정 바보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인데,
 배당이 센 것은 그래도 골스가 가지는 이미지 때문이라 봅니다.
 아무리 원정 골스라도 커리와 탐슨이 있는 골스 반대를 가기는 망설여지기 때문이죠.
 
 골스는 그린이 결장할 것으로 보이고, 커리와 루니가 현재 GTD 상태입니다.
 
 애틀란타는 이변이 없는 한 플레이인권에서 마무리할 듯 싶은데, 
 그래도 어느정도 홈빨이 있는 애틀란타로서는 플레이인이라도 상위시드로 마무리 하고 싶을 듯.
 
 애틀란타의 별다른 결장자는 없고,
 포스트 커리 중 하나인 트래영이 커리 앞에서 어느정도 욕심도 낼 듯 하네요.
 
 애틀란타의 팀성적에서 특이한 것은
 현재 애틀란타가 2연패 중인데,
 이번 2023년 들어 애틀란타는 2연패만 이번까지 6번을 했지만 단 한 차례도 3연패는 없었습니다.
 
 애틀란타 승
 
 2. 휴스턴 vs 뉴올리언스
 
 이 경기는 간단하게 남깁니다.
 
 한 때 서부 1위까지 올랐었던 뉴올리언스인데,
 자이온의 결장과 함께 급락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간신히 플레이인 정도를 노리고 있는데, 
 연이어 있을 휴스턴과의 2경기, 그리고 샌안토니오, 샬럿전이 분수령일 듯 싶습니다.
 
 미네소타, 댈럿, 레이커스는 무조건 최소 플레이인에는 들 것 같은데, 
 남은 한자리는 잘 모르겠네요.
 오클라호마는 아닐 듯 싶은데 말이죠.
 
 휴스턴은 안어울리게 2연승 중입니다.
 그것도 보스턴과 레이커스 상대로..
 레이커스야 르브론과 갈매기가 빠졌다고 치지만 보스턴 전은 보스턴의 거의 풀라인업 상대로 거둔 승리죠.
 
 휴스턴의 홈성적 11승24패 / 뉴올리언스의 원정성적 11승23패 만 보면 지금 배당은 어울리지 않아 보입니다.
 
 양팀은 이번 경기 이후 하루 휴식 후 바로 리턴매치를 가집니다.
 둘 다 휴스턴의 홈에서 벌어지는 리턴매치.
 
 앞선 2차전까지는 뉴올리언스가 가져갔는데,
 이번 리턴매치까지 다 지면 4경기 스윕패죠.
 물론 휴스턴의 레벨의 팀이 스윕 당하는 것이 다반사이긴 하지만 그래도 뉴올리언스 정도면 1승 아니면 최소 플핸승 정도는 한번은 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휴스턴 플핸승
 
 
 주력 : 애틀란타 승 + 휴스턴 플핸승
or 
 주력: 애틀란타 승 + 필라델피아 승 
 (필라델피아 분석글은 굳이 할 필요가 없어 안올렸는데, 안전한 것을 지향하시는 분들은 애틀란타+필라델피아를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