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DB 대 KCC
DB는 이번 경기 두경민과 강상재가 복귀한다. 알바노-김현호-최승욱-강상재-프리먼이 선발로 나서고 두경민, 김종규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두경민은 알바노의 짐을 덜어줄 수 있고 강상재는 현 DB 전술의 축이되는 선수다. 연패기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단, KCC도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라건아가 전성기 폼을 보여주고 있는데다 이제는 디온 탐슨이 부담을 덜어줘 4쿼터 활약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승현이 SK전 굉장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오늘 DB가 연패를 끊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용병 전력에서 열세가 뚜렷하기 때문에 접전 승부 끝에 다른 결과가 나와도 이상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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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 일반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