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Cup Pre-qualifiers

오만 대 팔레스타인
 
 카타르 중립경기이다. 오만의 로스터 평균 신장은 188cm로 작은 편이다. 1st round에서 카타르와 UAE에 모두 저득점을 기록하며 패배했다. 다른 팀들과 기본적인 수준 차이가 존재한다.
 반면, 팔레스타인은 Qualifiers까지 진출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이다. 평균 신장은 194cm로 큰 편이며 팀 득점 3위, 리바운드 5위, 어시스트 5위로 이 수준에선 안정적인 전력을 갖추고 있다.
 팔레스타인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팔레스타인 승
 
 카타르 대 이라크
 
 카타르가 홈 이점을 누린다. 카타르는 득점을 맡아줄 자원이 178cm의 포인트가드와 195cm의 가드포워드 딱 2명뿐이고 나머지는 수비에 치중하는 팀이다. 자연스레 저득점 양상의 경기가 많이 나오는 편이다.
 이라크는 주축 선수들의 나이가 30대라는 점이 문제지만 카타르보다 다양한 득점원을 보유하고 있고 이탈리아 2부리그 소속의 베테랑 포인트가드 메이필드(190cm)가 리딩을 전담해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주는 팀이다. 카타르의 득점원이 둘 뿐인데 포인트가드 쪽에선 이라크가 확실히 앞설 수 있다. 이라크의 승리까지도 고려해볼 수 있지만 안정적인 플핸승을 택한다. 
 
 이라크 5.5 플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