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0 18:51 | 댓글 1

비적중 2023/2/11 NBA 전경기 분석 및 트레이드 관련 정보글입니다.

프로필사진
최근 3개월 전적

Profit: +90 │ ROI: 190%

PRIVIEW

전경기 분석과 더불어서 트레이드를 통한 각팀들의 전력 그리고 앞으로의 전황 예상 글입니다.

 거의 모든팀에 대해 언급할거라 200줄 내외의 양질의 글이 될것같습니다. 

 돈값어치에 맞는 글 작성하겠습니다. 

INFORMATION
TIPSTER PICK
TIPSTER PICK
총 배당 : 2.70
CONTENTS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후 벌어지는 경기들이라 경기운영에 대해서는 아직은 지켜봐야할 단계는 맞습니다.

 강하게 배팅하기보단 계속 간을 봐야할 상황이 맞는듯 하네요.

 1경기 디트로이트 VS 샌안토니오 

 디트로이트는 세간의 예상과 달리 바이어로서의 모습을 안보였습니다. 사딕베이를 와이즈먼과 바꾼 정도?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던 보얀과 알렉벅스를 지켜냈네요.이팀은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고 디트로이트의 경우 항상 말하지만 미래를 보는팀. 

미래를 보는팀들이 선수를 키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뭐다? 수비밸런스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많은 슛을 던져보게 하고 최대한 경기에 적응 시켜주는거 
 이게 제일 중요하고, 이걸 잘 수행하는 팀들이  디트로이트와 샌안토니오죠

 확실한 득점루트를 보유한 팀들은 지공을 해도 큰 상관이 없습니다(댈러스의 돈치치, 덴버의 요키치같은) 그러나  약팀들은 그정도 재능은 없고 
 그선수들이 리그에 잘 적응 하도록,그리고 선수들을 만개시키기 위해선 빠른템포에서 선수들이 활개치도록 하는게 좋죠.

 샌안토니오 리그 7위 디트로이트 리그 12위의 페이스를 보여주며, 오클라호마,인디애나 같은 팀들도 페이스가 빠른 이유가 같은 맥락..

 이경기는 오버보는게 현명하긴합니다.

 샌안토니오의 경우 야콥퍼들, 조쉬 리차드슨이 트레이드 됐고 , 켐버치,디본테 그레엄이 반대급부로왔습니다. 다운그레이드죠.미래를 보는 상황이고 

 이선수들이 주축이 될리는 없습니다. 이전부터 쭉 해오던 켈든존슨 키우기, 소핸 키우기 등이 진행될거고 팀밸런스보단 선수들에게 많은 샷 크리에이팅 기회를 만들어 줄 것으로 생각되네요. 

 야투율이 심각하게 안좋은 상황만 아니면 템포상 오버봅니다. 

 양팀 모두 앞으로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자면 역시나 탱킹이겠죠. 노리는건 웸반야마일거고 , 양팀모두 그 포지션의 공백이 있는 팀들이죠. 샌안토니오는 퍼들 내보낸것 자체가 해당포지션을 비워둔거죠. 노골적인 탱킹이 본격화될겁니다.

 2경기 인디애나 VS 피닉스 선즈

 피닉스의경우 백투백 경기... 피닉스는 듀란트 트레이드로 인해 미칼브릿지스, 켐존슨, 크라우더와 픽 다발이 나갔고 듀란트- 워렌이 들어왔죠.

 일단 듀란트는 계속 아웃 .워렌은 나올듯싶고 인디애나의 경우에는 딱히 보강이 없고 듀란트 트레이드에 얽혀서 밀워키의 쩌리들 받아온 정도. 의미없어요.

 인디애나는 앞서 말한대로 템포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팀 그에비해 피닉스는 템포 22위의 팀... 

 이경기도 굳이 치자면 오버사이드로 보면 좋은게 피닉스는 팀 핵심 디펜더 미칼브릿지스가 팀을 나간 상황이라 팀 디펜스의 공격이 있을 수있고 
 인디애나는 빠른 템포푸쉬에 능한팀. 개인적으로 승패라인은 애매하다 생각하고 이경기도 오버사이드 봅니다.

 3경기 필라델피아 VS 뉴욕 

 양팀모두 약간의 전력 보강 정도..?
 필라델피아는 상대 스타퍼로 쓰던 타이불을 샬럿의 다니엘스로 교체 

 그리고 뉴욕은 켐레디쉬를 조쉬하트로 교체했습니다.

 그냥 조각을 교체한 모양새고 , 양팀의 전력상 큰 차이는 없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객관적인 전력상 필라델피아의 우세이고, 뉴욕과의 홈경기에서 패배했던적이 있는데 홈에서 2연패..? 음 그건 아니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필라델피아 승리로 봅니다.

 4경기 보스턴 셀틱스 VS 샬럿 호넷츠

 보스턴 승리가 매우매우 유력하지만 당연한 똥배, 그리고 브라운,스마트의 아웃 

 보스턴은 뭐 큰 보강은 없었고 딱 무스칼라 업어온 백업보강. 그에 비해 샬럿은 플럼리 다니엘스가 아웃. 레지잭슨이 반대급부로 오긴했는데 아마 웨이브될겁니다
 이팀은 그냥 탱킹 확정. 

 그래도 코어인 라멜로볼이 건재하니까 핸디로 접근하기도 좀그렇고. 개인적으로 플럼리의 공격기여도가 꽤 높은 팀이라 생각하는데 플럼리가 나가고 보강은 없습니다. 언오버도 애매하고 그냥 보스턴 승 똥배정도가 맞지않나... 

 5경기 토론토  VS 유타

 토론토의 기조는 확실합니다. 바이어로 트레이드시장을 맞이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선수들을 지키면서 퍼들을 데려왔습니다. 

 퍼들은 스크린도 잘하고 골밑 장악력이 좋은 선수.토론토가 사이즈가 매우컷지만 아이러니하게 센터쪽의 약점은 지니던 팀인데 그게 사라졌고 

 계속 얘기나오던 OG아누노비,시아캄,밴플릿 모두지켰습니다. 달린다는거죠 

 그에비해 유타는 기조를 확실히 했습니다. 초반에 반짝 잘했네? 마카넨 싹이 보이네? 마카넨 밀어줄게 일단 지고 웸반야마 레이스가자 

 웸반야마-마카넨 으로 코어맞추고 웸반야마 클때 지금 가지고있는 픽이용해서 빅네임 데려와서 빅3만들고 대권도전.

 그럼뭐다?탱킹이죠.

 콘리, 밴더빌트,말릭 비즐리가 모두 나갔고 웨스트브룩은 웨이브유력 적당하게 비빌순 있겠지만 토론토 승리가 유력해보이고 , 뭐 마핸도 가능하지않나라 생각이 듭니다. 컨트롤타워가 없는 라인업이고 , 유타라인업 잡아먹기 좋은게 토론토라...

 아마 퍼들이 안나올거고 OG아누노비도 결장 유력으로 나오는데 그래도 마핸 좋아보입니다.

 6경기 마이애미 VS휴스턴

 마이애미의 행보가 이상합니다. 아무런 무브가 없었어요. 라우리를 이용해서 뭔가할까 싶었는데 그냥 그대로네요.

 그에비해 휴스턴은 에릭고든,게리슨메튜스,페르난도 내보냈고 탱킹을 위해 한발자국 다가간 모습이네요,

 솔직히 마이애미는 이겨도 깔끔하게 이기는 팀은 아니라서 경기력도 왔다갔다하고...배팅에 추천을 잘안하는 팀입니다.

 마이애미의 경우 이기려는 모습은 보이는데 팀 방향성이 확실히 보이진않고 휴스턴은 좀더 선수들 키우기에 힘을 실었네요.

 경기는 패스입니다.

 7경기 멤피스 VS 미네소타

 멤피스의 경우 별다른 출혈없이 루크 케너드를 데려왔습니다. 리딩도 어느정도 되고 3점도 좋은 선수이고 멤피스에 좋은 핏이고 대니그린이 나갔네요.
 팀적으론 플러스의 모습이고 미네소타도 디러셀이 나가고 콘리가 들어왔습니다.
 개인의 공격력은 디러셀이 더좋은데 콘리가 고베어살리기엔 더최적화... 디러셀- 고베어 불화설도 있었네요.

 고베어의 경우 유타시절의 수비력은 회복못하는 상황인데 ... 과연 공격력은 어떨지 ..

 경기는 어렵긴합니다. 둘다 보강인원이 나올거라 생각은 드는데, 이런 경기는 좀 지켜보긴해야해요. 멤피스 승리가 유력하긴합니다만 배당대비 메리트있나는 의문. 미네소타의 경우 포인트가드가 바뀐 상황이니 좀더 지켜봐야맞긴합니다.

 멤피스 승리로 봅니다만 소액

 8경기 뉴올리온즈 VS 클리블랜드

 양팀모두 홈에서 강한 팀들입니다. 뉴올의 경우 자이온이 올스타브레이크까지 쭉 결장

 큰 보강은 없었고 조쉬리차드슨 데려오면서 벤치에서의 샷크리에이터를 데려왔고 클리블랜드는 별 보강이 없었습니다.

 두팀 모두 트레이드 시장 이전과 이후 크게 달라진건 없고 양팀 모두 공수밸런스가 좋은팀. 특히 수비가 좋은 두팀이고 

 저득점 양상으로 보는게 현명하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두팀모두 좋은 스코어러와 좋은 수비전술,수비수를 보유한 팀들이라 승패 예측은 어렵네요. 

 홈에서강한 뉴올리온즈가 좀더 유리하지않나란 생각은 듭니다. 홈승/언더 소액

 9경기 포틀랜드 VS 오클라호마 

 포틀의 경우 부상으로 고전하던 개페투를 다시 골스로 보낸 무브... 픽을 받으면서 게페투,조쉬하트를 레디쉬,타이불이랑 바꾼 모습인거고
 결국엔 시몬스,릴라드 안좋은 가드라인의 수비진을 타이불,레디쉬로 강하게 틀어막아보겠다란 모습.

 오클라호마는 큰 보강은 없고 무스칼라를 픽받고 내보낸 상황. 여긴 어느정도 입장정리는 끝났습니다.

 여기에 홈그렌이 부상복귀하는 다음시즌에 픽 가지고 달릴 가능성도 있어요. 선수들이 계속 잘성장 중이고 위에말한대로 빠른 템포 농구로 재능의 한계를 이겨내는팀. 포틀랜드도 가드진 수비력이 약하지만 그에비해 공격력이 매우강한팀.

 오버쪽으로 보는게 낫지않나 생각듭니다.

 홈에서 오펜시브 레이팅 3위의 포틀랜드고 홈에선 오버볼만하지않나 생각이드네요

 10경기  새크라멘토 VS 댈러스

 아마 돈치치 복귀해서 어빙과맞춰볼텐데, 재능+재능의 합은 의심할 여지는 없습니다.다만 시행착오의 시기는 있을거고 
 DFS가 빠진 수비구멍도 어느정도 생각은 해봐야할겁니다. 그에비해 새크는 풀핏...

 이렇게 기대감 갖는 경기에서 오히려 지는 경우가 많은것같은데.. 사실 패스가 바람직하긴해요. 새크라서 기준도 높을텐데 언오버도 애매

 전패스합니다

 11경기 클리퍼스 VS밀워키

 이런경기에서 쿰보 결장 관리해주는 상황도 많이봐서 아직은 애매하네요.클퍼는 레너드결장확정

 경기는 제껴두고 양팀의 트레이드시장을 보면

 밀워키는 그토록 원하던 크라우더를 데려오는데 성공했고 큰 전력누수는X 오히려 플러스요인이고 안쓰던 조지힐,이바카같은 자원들만 나간거라 팀적으론 우위

 클리퍼스의 경우엔 팀을 망치던 레지잭슨이 나갔고 루크케너드가 나간건 아쉽지만 벤치자원으로 하일랜드.에릭고든을 데려왔고 센터에 플럼리도 데려와서 
 멤버 이름값,조합면에선 리그최고급을 구축...

 지킬건 지키면서 최상급 팀을 구축한게 맞다생각이 듭니다.

 이경기는 쿰보의 출전 여부도봐야해서 승패는 패스하고... 두팀모두 확실한 보강을 이루어낸 팀들 + 이미 완성형 전력의 팀이기에 앞으로 보는재미가 쏠쏠할거라 생각이드네요 
  

주력 : PHI 76ers WIN + TOR Raptors WIN -7.5
프로필사진
라울라울

라울라울 팁스터를 후원으로 응원해주세요!

구매 후 댓글이 작성 가능합니다.
순위 이름 프로핏 ROI PICK
1 Rich +477 134 % 18
2 버니즈 +381 176 % 5
3 마고맨 +353 276 % 4
4 라우영 +251 184 % 5
5 복수혈전 +251 351 % 2
6 은둔고수 +242 101 % 295
7 토신노영진생 +204 304 % 2
8 마카오정 +201 129 % 13
9 시드니버거맨 +170 270 % 2
10 김삼덕 +161 181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