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2 NBA 전경기 분석입니다.

디트로이트  VS 미네소타 
 
 
 
 라인업상 양팀의 핵심인 보얀과 앤트맨이 다 GTD 둘다 뛸것으로 생각이 드는데, 주목해야 할 점은 디트의 듀렌과 스튜어트 팀 4,5번이 모두 아웃이라는 점 
 샤딕베이는 높이가 아쉬울 수있고, 노엘은 원래 수비력으로  인정받던 선수이나 그기간이 오래된 선수죠. 
 상대 4,5번이  비어있다? 골밑 돌파를 즐겨하는 앤트맨과 신장의 우위를 활용할  수있는 고베어의 놀이터라는 얘기
 거기에 디트는 백투백 어제 필라에게 실컷 쳐맞고왔습니다.
 
 홈이나 원정이나 동네북인 디트로이트인데 이번경기도 힘들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페인트존 득점 리그 7위 득점중 페인트존 득점 비율 6위의 미네소타인데 디트의 골밑이 박살이 난상황이다? 디트가 미친듯 3점이 들어가지않는 이상 미네소타 사이드가 맞습니다.
 
 워싱턴VS 시카고 
 
 GTD 선수가 너무많습니다. 시카고가 보스턴과 혈전에서 데로잔이 부상을 입었고 아마 오늘 결장, 워싱턴 또한 빌이 계속해서 결장중이고 
 포르징기스,가포드 같은 골밑자원도 GTD네요. 결국 라빈이 터져주냐 아니면 워싱턴 GTD 선수들이 경기출장해서 터트려 주냐 이건데 뭐 굳이 가야하는 매치인가 싶긴합니다. 패스
 
 애틀란타 VS 밀워키
 
 밀워키의 최근폼은  별로좋지못합니다만, 애틀란타도 뭐... 맥밀란 감독과 트레영의 불화설로 계속 잡음이 심하고 
 
 오늘경기도 카펠라와 영이 결장입니다.
 덩어리 센터가 밀워키랑 붙을 때 매우중요한데  존콜린스의 수비력도 뛰어나지않고 ... 밀워키 쿰보의 놀이터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시즌 성적은 2승1패 애틀란타 우위이고 이중 1경기는 트레영이 결장하고도 잡긴했습니다.
 
 애틀이 밀워키상대 홈4연승 기록중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트레영 결장과 별개로 어려운 경기이긴합니다.
 
 두팀은 그래도  플레이오프에서 만나야하는 팀들이기도 하고 밀워키가 원정 5연승까지 내주면서 끌려간다? 나중 플옵때 생각해서라도  한번은 끊어낼 타이밍이라 생각은 들고,트레영없이 2번 연속 잡는다라 생각은 안드네요.
 데이터상으론 두팀모두 바닥을 찍고있고 특히 밀워키는 넷레이팅  기준 최근5경기 30위팀입니다.
 주전이 빠진 워싱턴전과 샬럿에게  양궁 두들겨맞은 경기가 포함이긴하지만 데이터상으로는 가면안되는게 맞는데, 개인적인 촉과 더불어서 뉴욕과의 경기 3쿼터 후반부터 4쿼터까지의 경기력에서 그래도 그동안 멍떄리던 부분이  개선된 느낌을 꽤 받았네요.
 
 보스턴 VS 뉴올리온즈
 
 자이언이 있었으면 좀 무서웠을수도 있는 경기인데 잉그램,자이온은 여전히 아웃
 보스턴의 최근 가장 큰 약점은  로윌삼이 부상으로 계속 빠지면서 페인트존 수비가 헐거워진다는점 + 브라운,테이텀이 정신나간 3점 슛감 정도입니다
 
 1월 기준 브라운 3점 28% 테이텀  32% 그냥 이길수가 없죠 이러면.. 
 
 두선수가 얼마나 슛감을 찾느냐에 따라 갈릴듯 한데, 뉴올리온즈는  이번 시즌 3점 허용 리그  25위 기록중인팀. 
 골밑을 걸어잠구고 3점을 줄건 주는 수비인데, 이러면 브라운,테이텀의 3점이 더더욱 중요해집니다.
 
 홈에서의 오펜시브레이팅 1위의 보스턴이고, 1월 슛감이 안좋았는데 보스턴의 1월 경기 5경기중 4경기가 원정이였던거 감안하면 
 그래도 홈에선 공격이 잘터져주는 보스턴이니만큼 테이텀,브라운 슛감도 올라올거라 생각이 드네요. 보스턴이 홈에선 수비가 좀 헐거운 편이긴한데
  
 공격에서 뚜가패는 팀이고 라인업상 자이언,맥컬럼,잉그램 다 결장하면 뉴올 공격은 빽빽할 수밖에없습니다.보스턴승,마핸 둘다 좋아보입니다.
 
 뉴욕 VS 인디애나 
 
 뉴욕은 최근 좋던 기세에서 밀워키를 거의 잡을뻔하다 놓쳤습니다. 인디애나도 최근기세가 매우좋은 팀이구요
 최근6승1패고 그1패도 필라델피아  상대로 OT 까지가면서 패배.. 명경기만들어냈죠
 
 최근5경기로 따지면 넷레이팅 뉴욕은 2위.. 그냥 좋은 팀입니다. 브런슨이 버닝중이고 공수밸런스가 잘잡힌팀. 인디애나 또한 할리버튼,힐드가 매우잘해주고있습니다.
 뉴욕은 바렛이 부상에서 복귀하고 그외 라인업상 큰 이상은 안보이네요.
 선수가 오래쉬다  돌아오면 감찾느라 경기가 망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경기도 뭐 봐야할것  같네요. 뉴욕의 최근 폼 좋고 인디애나도 좋은편이니만큼 그냥 패스합니다. 
 
 멤피스 VS 샌안토니오 
 
 두팀모두  리그페이스 8,10위에 해당하는 빠르게 달려줄 수 있는 팀입니다.
 
 그럼에도 팀 성향은 좀 다른편인데, 멤피스의 경우 지공의 경우도 많지만,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디펜시브 레이팅 1위, 속공득점2위,스틸8위,디플렉션9위) 
 공을 끊어내서 빠르게 득점하는 모양새입니다. 그에비해 샌안토니오는 탱킹팀 특성상 세트오펜스가 여의치않아 빠르게 던지면서 템포를 끌어올려서 점수를 쟁탈하는 류의 팀.. (디펜시브레이팅꼴찌) 샌안의 경우 공격효율은 떨어지니 그만큼 많이던져서 그 차이를 메꾸려는 팀으로 해석하면 좋습니다.
 
 직전경기도 빠르게 달리긴했는데, 멤피스의 자유투가 최악이여서 점수가비벼진 경기... 
 
 아담스가 있으니 뭐 당연한 상황이기도 합니다만, 자유투가 저렇게 안들어가면 경기가 뚝뚝 끊기긴합니다. 
 샌안토니오는 최대한 빠르게 정돈 되지않은 상태에서 공격을 시도할거고, 멤피스는 그걸 끊어내서 빠르게 템포푸쉬하는 그림이 이상적이네요 오버봅니다
 
 덴버 VS 피닉스
 
 피닉스가 전경기 말도안되게 골스를 터트리고 백투백입니다.
 
 에이튼,폴이복귀할거로 여겨지는데...라인업은 끝까지 봐야할거같습니다. 이미 원정 골스-덴버 최악의  백투백에서  1승 챙긴 상황이면 굳이 무리안하고 뺄수도있어서 라인업 확인 하시는게 베스트입니다.
 
 뭐  덴버의 경우 항상 말하기 손아프고 입아픈 팀이고 홈에선 고산지대 이점을 가진팀... 에이튼이 나온다면 어느정도 요키치의 제어는 될수도있겠으나.. 
 요키치는 뭐 규격외 선수라 ... 근데 폴,에이튼 나온다면 배당대비 메리트는 적긴합니다만 
 글적는 사이 다빠졌네요 역시나 백투백서 1승 챙긴이상 선수 더쉬게 뺄거라 생각들었는데, 글적기전에 물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그냥 덴버사이드 덴버승이 맞고  배당메리트는 글쎄요....
 
 새크라멘토 VS  휴스턴
 
 이번시즌 닥공중인 새크와 탱킹중인 휴스턴의 경기입니다
 
 라인업상 케빈허터 GTD 제외하곤 양팀풀이고 허터도 나올듯합니다
 경기당 득점1위 새크와 29위 휴스턴인데  득점을 많이하는 만큼 새크는 그만큼 실점도 많이하는 팀입니다
 페이스 리그4위와 18위 인 두팀이고 휴스턴도 어린 선수들이 상당히 많은 팀. 
 새크라멘토의 플레이스타일상 이팀은 수비보단 템포 끌어올려서 공격으로 승부하는 팀이고  휴스턴은 어린팀이니만큼 상대팀의 템포에 영향을 상당히 받는 팀
 
 오버사이드로 보는게 역시현명하지 않나생각이 듭니다.
 
 승패라인- 미네소타,밀워키(데이터상 밀리나 개인적인 촉) ,멤피스,덴버는 저배당 이자놀이
 
 오버라인-멤피스,새크라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