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12 파리생제르망 vs앙제 경기분석입니다.

라인업상 주전중엔 하키미,  베라티,음바페 정도가 빠졌고 대신 긴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 월드컵 위너 메시 
 그리고 경고누적 퇴장으로 전경기 쉰 네이마르가  돌아옵니다.
 
 뭐앙제의 라인업 까지 바라볼 필요는 없을것 같고 
 
 상대전적으로 봐도  16년부터 시작한 파리홈에서의 vs앙제전 8전 전승 파리의 승리 
 
 이기간 동안  29득점 5실점의 놀라운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경기당 3점이 넘는 득점과 0점대 실점률 양팀간의 거리감을 보여주는 매우 좋은 지표이고 
 
 핸디기준인 -2.5로 보면 4번 성공 4번 실패네요.
 
 이번시즌 홈에서의 파리는 2.5 핸디캡 기준 홈에서 2차례만 기록중  
 
 그리고 앙제는 원정에서 1번의 핸디캡 패배를 기록중입니다. 
 
 언오버로 접근하자면 파리는 홈 8경기 21득  8실점 그래도 경기당 1실점이네요... 생각보다 솔리드한 수비진은 아니고 
 
 앙제의 경우 8경기 6득 17실점입니다.
 
 경기당 1득을 못하면서 2실점을 넘어가는... 
 
 핸디캡,언오버 모두  데이터상으론 아리송 하긴한데 
 
 파리의 실점 8실점중 5실점이 몽펠리에,트루아에게 2,3실점을 기록한거고 이두팀은 원정에서  공격력이 괜찮은 팀들 (원정 득점2위,6위기록중)
 그에비해 앙제는 리그 최하위권 원정득점력을 기록하고 단순하게 지키는 축구만 할 상황
 
 앙제의 득점은 없다 생각하고 마핸바라봅니다. 어차피 오버를 가더라도  앙제의득점 보단 파리가 4골 넣는걸 원해야하는데  그것보단 3득점 하는게 더 베스트같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