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경기 (보너스 1경기 추가)

주력: 현대캐피탈 오버 + 가스공사 패
 보너스: 주력 + KB 패

  * 현대캐피탈 vs 우리카드
 - 늘 끈적한 대결을 펼치는 양팀
 - 나란히 2승 1패씩을 거두며 좋은 스타트
 - 오레올, 허수봉, 전광인의 삼각편대가 위력적인 현대캐피탈
 - 나경복, 안드리치의 양 날개의 막강한 공격력이 돋보이는 우리카드
 - 리그 정상급 디그 능력을 자랑하는 양팀.
 오프시즌 송희채와 오재성 영입하며 안 그래도 좋았던 수비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우리카드
 - 함께 트레이드 영입 된 황승빈 세터의 토스도
 명세터 출신 신영철 감독을 만나며 매끄러운 모습
 - 플레잉코치 여오현과 함께 팀의 안정적인 디그를 보여주며 물 오른 실력을 뽐내는 전광인
 - 15~16 시즌 정규리그 우승에 큰 기여를 하며,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의 스피드 배구를 몸소 보여준 돌아온 오레올
 - 양팀 모두 공격, 수비에 빈틈이 잘 보이지 않는다
 - 강대강의 양상을 띠는 오늘 같은 경기는 세트마다 치열한 모습을 보이며 풀세트까지 갈 가능성 농후
 - 또한 지난 회차 V리그 남자부 세 경기 전부 언더, 그리고 이번 회차 첫 경기도 언더
 - 어제 대한항공 vs 한국전력 경기에서 오랜만에 오버, 리그의 흐름상 오늘 경기도 오버 가능성 유력
오버
 
 * 대구 가스공사 vs 창원 LG
 - 이 경기는 왜 가스가 정배인지 모르겠는 경기
 - 다년간 리그 약체로 자리잡은 LG의 이미지 때문
 - 그러나 주전, 비주전을 구분 않고 선수단 전체에 동기부여를 불어 넣는 신임 감독 조상현의 리더십
 - 리그 2년 차 용병 마레이의 특유의 성실함과 뛰어난 수비력, 에이스 이재도의 득점 지원, 신인급 선수들의 성장은 LG의 비상을 기대하게끔 만듦
 - 반면 가스공사는 에이스 김낙현의 군입대와 팀에서 기대만큼 활약을 보이지 못 했지만 리그 최정상급 가드인 두경민의 친정팀(DB) 복귀에 따른 공백을 아시아 쿼터로 영입한 샘조세프와 기존 멤버 차바위로 메우려 했으나, 기복이 심하고 뻑뻑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실망스러운 모습
 - 기존 용병 할로웨이는 늘 평균 이상의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지만, 새로운 빅맨 은도예는 너무나 실망스러운 경기력
 - LG 역배승을 유력히 보지만, 안전하게 플핸승 추천
 창원 LG 플핸승
 
 * 보너스 경기
 KB vs 삼성생명
 - 삼성은 우리은행과 더불어 강력한 우승후보
 - 반면에 KB는 박지수의 공백이 너무나 심함
 - 강이슬만 막으면 삼성의 무난한 승리
 - 일반승만 추천
 삼성생명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