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9일 NPB 예상 분석 2경기

 
 
 
 
 니혼햄 vs 지바롯데
 
 
 카토의 가장큰 불안요소라 함은  선발시 득점 지원이 원할 하지 않다는점.
 카토의 마운드 운영은 크게 문제가 없다.
 기본적으로 대량 실점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득점 지원만 원할 하면 승수를 쌓을수
 있는 최적의 선발. 
 그나마 다행인건 올해 지바롯데 선발시 팀이 승리하는 경우가 많았다는점.
 아울러 지바롯데 상대로는 안정적인 커맨드 유지가 잘되었다.
 타격만 받쳐 준다면 승리 하는데 문제가 없을것.
 
 스즈키는 무난한 선발이고 언제든 짠물 투구가 가능할 만큼 로케이션에는
 문제가 없는 선발 카드다.
 다만 낮경기가 첨이라는 변수가 있고 , 이닝당 투구수가 조금 많은 편이라는 점
 에서 지바롯데 불펜이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니혼햄 상대로는 , 6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지만 최근 니혼햄이 클러치 상황에서
 득점을 내주고 있기 때문에 , 다시 한번 호투를 예상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조금 난해 하고 어려운 경기이긴 하지만 , 마운드 운영에 있어서 니혼햄이
 지바롯데 보다 조금더 유연할수 있는 날일것 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경기는 앞서 말한대로 카토 선발시 득점 지원이 안되고 있다는 부분을
 배제 하기 어렵다. 따라서 승패 보다는 언더로.
 
 6 언더 , 6.5 언더  
 
 
 
 요미우리 vs 요코하마
 
 
 5일만에 등판 하는 스가노다..루틴상 어떨지 조금 우려가 된다.
 이미 지난 등판에서 100구를 넘겼고 이전에도 100구를 넘기면서 에이징 커브가 
 어느정도 온 스가노 입장에서 많은 투구가 가능할지 의문이다.
 물론 최근 어느정도 제 페이스를 찾은것은 위안 거리지만 , 전성기 만큼의 구질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고 , 위기 관리 능력도 예전 보다 못함은 분명 하다.
 
 이마나가의 8월 피칭은 훌륭 했다. 범타 유도 능력도 좋았고 , 대부분 짠물 투구를
 기록 하며 팀에 주축이 되주었다.
 물론 이따금 집중타를 내주고 있긴 하지만 이역시 위기 관리 능력으로 해소하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요미 우리전도 크게 흔들리지 않았고 선발시 2승1패로 요미우리전에 팀
 승률도 나쁘지 않는 상태다.
 
 마운드 운영에 있어서 스가노 보다는 이마나가의 운영에 조금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경기다.  이경기는 득점권 에서 팀이 얼마나 득점에 대한 집중력을
 올려줄수 있느냐가 관건일 경기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 전체적이 팀타율에 있어서 요미우리에 비해 근소하게
 앞서 있는 요코하마가 승리할 가능성에 무게감이 가는 경기다.
 
 
 요코하마+1.5 플핸승 , 요코하마 역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