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 해외축구 주력 2경기 + 보너스 1 경기 분석

 
 
 
 
 라치오 vs 나폴리
 
 
 양팀다 시즌 초반 분위기가 굉장히 좋은편. 따라서 굉장히 결과 예측이 쉽지 않은 경기다.
 이경우 홈팀이냐 원정이냐의 유불리는 확실히 중요하다.
 특히나 올해 라치오는 사리볼 축구을 변형 시키면서 리그에 임하고 있기 때문에 
 라치오의 그간 색깔이 다소 변한 모습이다. 나폴리 입장에서는 초반 적응 하기에는 다소 까다롭지 않을까 보인다.
 물론 빌드업 과정이 매우 날카롭거나 상대에게 압박 강도가 과중 되는 느낌은 덜하지만
 그럼에도 공격진의 폼은 인상적이고 , 수비라인의 안정감도 분명 나쁘지 않기 때문에
 밸런스 균형을 맞추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인다.
 
 나폴리의 경우 차분한 경기 운영과 템포 축구를 하면서 조직력과 밸런스 균형을 맞추는 모습이다.
 아울러 공격진의 공간 침투 능력이 탁월한편.
 수비라인 역시 김민재 영입후 조금더 단단해진 모습이다.
 또한 라치오 상대로는 상대전적이 꾀나 좋았던 만큼 자신감 넘치는 원정길에 될것으로 보인다.
 
 다만 앞서 말한대로 색깔을 바꾼 라치오의 경기 운영을 빠른시간내에 적응 하기는 어려워 보이고
 라치오의 탄탄한 수비전력을 감안한다면 나폴리 역시 쉽게 승리하는 그림은 그려지지 않는 경기다.
 따라서 이경기는 무승부의 중점을 두고 홈 원정의 유불리를 감안. 라치오가 패하지 않는
 시나리오가 그려지는 경기다.
 
 라치오 0핸디승 
 
 
 
 오세르 vs 마르세유
 
 
 전체적인 무게감은 마르세유에 있는 경기지만 , 오세르 역시 득점에 있어서는 나쁘지 않은 상태다.
 특히나 다코스타의 한방이 분명 무서울수 있는경기다.
 아울러 마르세유 입장에서는 탑독으로서 라인을 올린체 공격 기조를 보이는 상황을 연출 할텐데
 이과정에서 오세르의 카운트 어택에 실점할 여지도 충분이 있다고 보이는 경기다.
 
 다만 마르세유의 현재 위치한 공격진의 무게감이 좋고 , 실점을 한다해도 충분히 득점으로 
 이를 만회할 가능성이 높은 팀이라는데는 분명 이견이 없다.
 따라서 마르세유가 오세르 상대로 질 여지는 낮은 경기다.
 
 그러나 , 위에 언급한 내용을 토대로 오세르가 홈에서 위닝 멘탈리즘이 강한 팀이라는 점을 고려.
 이경기는 승패 보다는 양팀 모두 득점에 성공할 여지는 높아 보인다.
 
 따라서 이경기는 승패 보다는 다득점 접근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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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옹 vs 앙제
 
 
 홈 리옹은 믿을만 하다. 홈에서 만큼은 원정과 달리 확실한 승점 3점을 챙기는 모습이다.
 라카제트 영입의 효과과 좋은 상태고  기존의 선수들 역시  컨디션에 크게 문제가 없는 상태다.
 상대 앙제는 공격진의 움직임은 분명 나쁘지 않지만 , 스쿼드 구성의 약점이 존재하는 팀이다.
 실제로 수비라인의 균열은 이를 방증 하는 상황이다. 수비라인의 구심점이 없다 보니 이를
 리옹 원정에서 커버하기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경기는 리옹이 홈에서 펼치는 다양한 공격전개와 유기적인 플레이를 앙제가 감당하기는
 쉽지 않은 경기라 보인다. 리옹의 원사이드한 경기가 예상된다.
 
 
 리옹 -1 마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