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3일 KBO 2경기 분석

 
 
 
 
 LG vs 한화
 
 
 불펜 타격 모두 차이가 나는 매치업이다. 마핸으로 접근하는것이 당연한 경기.
 우선 한화의 선발 김민우가 6~7월달에 보여준 커맨드가 금일 유지 된다 해도
 결과적으로 한화의 지친 불펜이 뒷문을 열어줄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LG는 현재 타선 대부분 타격감이 좋은 상태라 한화 마운드가 이를 견뎌
 내기 어렵다.
 특히나 현재 국내 배당에 위치한 배당률은 80% 이상이 들어왔던 저배당.
 하지만 저배당 보다는 역시나 위에 언급한대로 마핸 배당으로 접근 해야 그나마
 만족 할수 있는 경기다.
 
 추가 첨언..
 
 김민우 .. 올시즌 3승 10패 ERA 5.18 .... 평균 3~5실점은 내준다 보면 되는 상황.
 8월 모두 패전. 직구 구속이 나오지 않으며 피타율 상승.
 솔직히 한화 타선은 김인환 말고는 기대치가 낮다.
 반면 플럿코는 최근 5연승 쓸어 담고 있고 .. Qs 4차례.
 직구 구속이나 구위도 일괄적이고 , 결정구로 사용하고 있는 변화구의 구질도
 나쁘지 않은 상황.
 
 
 LG -1.5 마핸승 
 
 
 
 두산 vs KT
 
 KT 선발 밴자민 .. 조금 부침이 있어 보이고 구위가 뛰어나다고 평가 할수는
 없다. 실제로 피장타 허용율 수치가 이를 방증 하고 있다.
 다만 금일은 잠실 이라는점 .. 피장타에 대한 부분을 어느정도는 반감 시킬수
 있는 구장 조건이다.
 아울러 제구가 되기 때문에 잠실은 더더욱 벤자민 에게 안정감을 줄수 있는
 구장.
 
 반면 최원준은 최근 구위가 떨어지면서 피타율이 높아지고 있다.
 더군다나 KT전에는 유독 커맨드나 로케이션이 좋지 못하다.
 반대로 KT타선은 최원준 공략을 어떻게 하는지 아는 눈치.
 
 결과적으로 이경기는 KT가 투타 에서 모두 앞설수 있는 경기가 아닐까 싶다.
 
 
 KT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