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 NPB 분석 2경기. ( 믈브적중 분위기 이어서 GO )

 

 
  지바롯데 vs 오릭스
 
 
 오릭스 선발 야마오카 복귀전. 코로나 이후 2군에서 위치.
 복귀전은 털린다?
그러나 지바롯데 선발 미마 역시 코로나 이슈 이후 복귀전.
 결과적으로 양선발 모두 복귀전.
 별 유불리가 없는 상태라 보면 된다.
 일단 승리는 오릭스 쪽으로 생각...
 
우선 ,  미마 구위가 떨어져 보인다.. 특히나 클러치 상황에서 투구 래파 토리가
 좋지 못하다. 아울러 로케이션 역시 흔들리는 모습.
 결과적으로 , 오릭스 타격이 올라온 상황에서 미마가 고전할 여지가 높은 경기.
 불펜 싸움 역시 오릭스가 우위.
 
 야마오카의 올해 구위 만큼은 분명 신뢰감이 높다.
 이닝당 주자 허용율도 관리가 잘되고 있고 위기 관리 능력도 좋다.
 조금 문제가 되는건 선발시 득점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인데 ..
 그래도 미마선발이면 최근 오릭스 타격 대비 분명 2~3득점은 낼듯.
 
 투타 밸런스에 있어서 확실히 오릭스로 기우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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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코하마 vs 요미우리
 
 요미우리 선발 스가노. 조정기간을 가지고 등판.
 어떤 이유여서 인지 스가노의 피칭 상태가 좋지 못했다. 
 부상이 있는것 같은데 ....
 한달만에 제폼을 찾을수 있을지가 관건.
 그러나 에이징 커브가 확실히 나타나는 시즌이라 보인다. 구위가 떨어졌으며
 변화구의 예리함이 떨어진것이 눈에 보이는 상황.
 너무 평범한 투수가 되버린 상태다.
 
 반면 , 이마나가는 최근 피칭이 굉장히 좋다. 
 특히나 위기 상황에서 침착함이 돋보이고 있고  구속이나 구위 모두 정상 범위에
 안주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 폼이라면 요미우리 타선에게 폭격 당하지는 않을것
 같다. 아울러 불펜의 안정감 또한 요코하마가 요미우리 보다는 안정적인 상태라서
 마운드의 안정감은 확실히 요코하마로 기우는 날이 아닐까 싶다.
 이마나가가 초반 이닝만 잘 버텨 준다면 요미우리 타선의 타격 성향상 스스로 무너질
 여지가 높은 경기라 예상된다.